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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신규 개설약국 5곳 방문…회무 관심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마포구약사회(회장 김은주)가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15일 햇빛약국, 튼튼약국, 홍대베리뉴약국, 새싹약국, 라온누리약국 등을 방문해 체지방 체중계와 명찰, 약국 관리 가이드북을 전했다. 김은주 회장과 이재형 부회장은 "약사회무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약국 운영 중 어려움에 대해서는 언제든 약사회로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2026-01-20 11:06:53강혜경 기자 -
강건욱 서울약대 교수, 한국독성학회장 취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건욱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장 제22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건욱 회장은 2026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며 독성학 분야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항암제 저항성 종양 치료 작용점 규명 및 후보 약물 발굴, 만성 간질환 치료 작용점 규명과 후보 약물 발굴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간 학회 부회장, 사무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회의 안정적 운영과 독성학 발전에 공헌해 왔다는 평가다. 취임사에서 강 회장은 "독성학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안전성·독성·위해성 문제를 다루는 핵심 학문"이라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보, 차세대 독성학자 양성, 한국독성학회지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연구자들의 학회 참여를 확대하고 신진 독성학자를 위한 포상 및 연구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1977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성학 학술단체로, 현재 약 12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2026-01-20 11:02:27강혜경 기자 -
복지부, 지역의사 선발 절차·지원책 입법예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의사 선발 절차와 지원 방안을 담을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의견수렴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약칙 지역의사양성법으로 불리는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핵심이다. 지역 의료인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 2025년 12월 23일 제정됐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은 내달 24일 시행되는 지역의사양성법의 위임사항을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정안은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 선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한다. 또 지역의사선발전형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학비 등의 지원 사항과 지원 중단 사유, 반환금의 산정 방법이 담겼다.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지역, 의무복무기간 산정 등에 필요한 사항 ▲지역의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자료제출, 시정명령 등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에 필요한 절차 등도 이번 제정안에서 규정했다. 지역의사선발전형 등의 세부적 기준과 내용 등을 정하는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은 관련 단체,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하위법령(안)을 마련 중인 상황이며, 정부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의견은 2월 2일까지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하면 된다.2026-01-20 10:55:55이정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국가공인 전문약사 4명 배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한국병원약사회 주관으로 시행된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약제부 이영아·정지원·황소연 약사(감염), 이규민 약사(정맥영양) 등 4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문약사 합격으로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는 전체 약사 14명 가운데 절반이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전체 전문약사 7명 중 4명이 '감염전문약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전문인력 구성은 현재 수행중인 '항생제 적정사용관리(ASP) 시범사업'의 추진동력이 되고 있다. 병원측은 정교하고 안전한 항생제 관리체계 가동은 물론 정맥영양 및 노인 약료분야의 전문약사들을 통해 환자별 맞춤형 약물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형 세종충남대병원장은 "약사 인력의 절반이 국가공인 전문자격을 갖추고 특히 감염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것은 환자 안전측면에서 매우 든든한 자산"이라고 말했다.2026-01-20 10:55:17강신국 기자 -
루닛, 다보스포럼 4년 연속 참가...국제 현안 논의[데일리팜=황병우 기자]루닛은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30개국, 3000여 명의 정부 및 산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약 65명의 국가 정상을 포함한 400여 명의 각국 정치 지도자가 참여하면서 WEF 역사상 가장 많은 정부 인사가 참여한 행사가 됐다. 특히 각국 리더들은 혁신과 기술 발전의 전례 없는 속도에 주목하며,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이 핵심 의제 로 다뤄지고 있다. 루닛은 2020년 ‘기술 선도 기업(Technology Pioneer)’으로 WEF에 첫 참가한 이후 꾸준히 참석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산업계에서 위상을 높여왔다. 2023년에는 ‘글로벌 혁신 기업(Global Innovator)’, 2024년에는 전 세계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준회원사(Associate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 올해로 준회원사 자격 3년째를 맞으며 글로벌 의료AI 분야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WEF에서 서범석 대표는 각국 정부 보건분야 관계자, 글로벌 의료 및 제약업계 리더들을 만나 AI의 도입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암 조기 발견, 암 치료결정 지원,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과제 해결에서 AI의 역할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AI가 의료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각국 정부 및 의료기관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신뢰성과 이를 뒷받침할 임상 근거"라며 "4년 연속 다보스에 직접 오며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AI에 대한 각계의 기대와 의견을 직접 듣고 루닛의 사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WEF)은 1971년 스위스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창립한 국제기구다.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경제, 사회, 환경 이슈 논의를 위한 장을 마련, 특히 공공과 민간 부문의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2026-01-20 10:44:02황병우 기자 -
병의원 등 면세사업자 현황신고 필수...약국은 제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25년에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영위한 병의원 등 개인사업자는 연간 수입금액(매출액), 주요지출 사업경비와 함께 시설장비, 고용직원 등의 사업장 운영현황을 2월 10일까지 신고해야한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167만명에게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모바일을 통해 발송했다며 업종별 유의사항과 제출서류를 확인하여 기한 내 신고해달라고 20일 밝혔다. 부가세 면세 사업장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도매업, 주택 임대 및 매매업, 캐디 등 인적용역사업자, 연예인 등이 해당한다. 약국은 조제는 면세, 매약은 과세사업자이기 때문에 사업장 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사업자가 매출계산서, 매입(세금)계산서,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받은 경우에는 매출처별계산서합계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해야 하며 의료업, 학원업 등을 운영하는 신고대상 사업자는 사업장 현황신고서와 업종별 수입금액 검토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사업장 현황신고서 작성 시 사업자 실수를 예방하고 성실한 신고를 지원하고자 신고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신고도움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신고도움 서비스에서는 최근 3년간 수입금액 신고상황, 신고 시 업종별유의사항 및 신고누락 사례를 안내하고, 전년도 사업장 현황신고 검증 결과 성실신고 안내가 필요한 사업자에게는 신고내용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사업장 현황신고를 하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모두채움 등 맞춤형 안내와 신고도움 서비스 등 각종 신고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사업장 현황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입금액의 5%가 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2026-01-20 10:35:11강신국 기자 -
체크오, 다산제약과 공동개발 ‘글로솜 콜라겐’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웰니스 브랜드 체크오(Check’o)는 19일 이너뷰티 라인 확장에 나서며 독자적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글로솜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크오는 근거에 기반한 과학적 설계로 웰니스 제품을 만들겠다는 방향 아래 이번 신제품에도 28층 리포좀 콜라겐 글로솜 포뮬러라는 독자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번 제품은 다산제약과 공동개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체크오의 첫 이너뷰티 제품인 글로솜 콜라겐은 경구용 멀티 라멜라 리포좀 기술이 적용됐으며, 회사는 해당 기술을 통해 기존 리포좀 대비 도달률을 11배 높였고 흡수뿐만 아니라 유효 성분이 피부까지 얼마나 도달하는지까지 고려한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콜라겐은 흡수뿐만 아니라 피부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도달하는지가 핵심”이라며 “글로솜 콜라겐은 기존 콜라겐의 기술적 한계로 지적되던 도달률을 개선하기 위해 28층 멀티 라멜라 리포좀 기술을 적용했고, 속부터 탄력이 차오르는 경험을 목표로 배합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제품 배합 또한 피부 구조를 고려한 설계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진피층 핵심 성분인 500Da 초저분자 콜라겐 3000mg을 중심으로 각질층 핵심 성분인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1.8mg,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B6와 비타민C를 함께 배합했으며, 매일 섭취하는 루틴 제품의 경험까지 고려해 비린맛을 없앤 레몬베리 맛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이번 제품을 다산제약과 1년 간 공동 개발하며 완성도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배합 설계와 제조 공정 검토, 안정성과 품질 기준 수립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긴밀하게 협업했으며 단순 생산이 아닌 연구 기반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형태로 제품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글로솜은 콜라겐을 단순 유행하는 원료로 접근하지 않고 성분 설계와 기술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과학적 제품군으로 정의했다”면서 “다산제약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체크오가 지향하는 근거 중심의 웰니스 기준을 이너뷰티 제품에도 구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글로솜 콜라겐은 19일 정식 런칭했으며, 10일간 공식 홈페이지( )에서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2026-01-20 10:13:11김지은 기자 -
성북구약, 올해도 개국 회원 약국에 ‘클린업’ 지원금 지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7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최종이사회·선구자의 밤을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개국 회원 약사들에 클린업 지원금 각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관 임대료 수입 20만원에 분회 사업비 10만원을 합한 금액으로, 총 549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명숙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 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으로 이어졌다. 기타 안건으로 오경효 문화복지위원장 선임에 관한 건과 선구자의밤 행사와 약사대상 등 부상(골드바)에 관한 건도 논의됐다. 최명숙 회장은“차가운 날씨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약사회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 여러 현안 속 약사의 미래지향적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 역량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약배송,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 한약사 문제, 기형적 형태 약국 난립은 우리 약사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약사회의 위상뿐만 아니라 약사의 존폐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집행부는 약사 직능과 위상의 확립,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6-01-20 10:11:35김지은 기자 -
씨엔알리서치, '임상 데이터 AI 활용 전략' 웨비나 개최[데일리팜=황병우 기자]씨엔알리서치는 다음달 11일 ‘글로벌 표준에서 AI까지: AI 활용을 위한 임상 데이터 플로우 구축’을 주제로 네 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CDISC 글로벌 표준 확산과 함께 임상시험 데이터 자동화가 본격화되며, AI 기반 임상 데이터 활용 전략이 운영기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씨엔알리서치는 가족사가 보유한 AI 기반 임상 데이터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웨비나를 초청 대상자에 한해 비공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씨엔알리서치 주혜경 Platform 파트장이 ‘CDISC 표준을 기반으로 원활한 데이터 흐름 구현(Enable seamless data flow with CDISC standards)’를 주제로, MDR 내 표준화 정보를 활용해 CRF 생성부터 SDTM 생성까지 이어지는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 방안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트라이얼인포매틱스의 TDH 조영철 팀장이 ‘AI로 진화하는 임상 데이터 활용: 실시간 분석과 인사이트의 완성(Beyond data flow: AI-driven real-time analytics and clinical insights)’를 주제로, 자사 TDH 솔루션을 활용한 표준 데이터의 임상시험 통합 모니터링과 AI 기반 임상 데이터 분석∙자동화를 통해 임상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두 연사는 "이번 웨비나는 씨엔알리서치의 임상 운영 전문성과 가족사 트라이얼인포매틱스의 AI 기반 솔루션을 결합해, 임상 효율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시간"이라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임상 데이터 운영 전략을 통해 미래 임상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대상자 한정으로 사전 초청에 기반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며, 참석이 확정된 대상자에게 웨비나 접속 링크가 제공된다.2026-01-20 09:55:47황병우 기자 -
[대구 달성] "기형적약국 확산 저지...한약사 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달성군약사회(회장 김선우)는 지난 17일 호텔 라온제나 5층 아모르홀에서 31차 정기총회를 열고 기형적 약국 확산 저지와 한약사 문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선우 회장은 "달성군은 이제 더 이상 뒤늦게 편입된 작은 분회가 아니다. 지난해 5월 구미 임원 워크숍에서 ‘달성군이 미래다’를 외치며 무대를 가득 채웠고, DPSL 대구시약사회 스포츠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달성군은 대구의 중심 지부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기형적 창고형 약국의 무분별한 확장과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한약사의 불법행위 등은 전문적 약국 서비스와 공공성을 훼손하며 의약품의 가치를 단순한 물건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약국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국민 건강을 지키는 1차 보건의료의 핵심 축"이라며 "달성군약사회는 이러한 왜곡된 형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줄어드는 처방전과 늘어나는 심사, 말도 안 되는 현안들 속에서도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자리를 지키며 하루를 살아내시는 여러분의 버티는 힘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여러분의 약국이 잠깐 싼 값에 소비되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전문성으로 꾸준히 신뢰받고 따뜻함으로 오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같은 약국이 되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창호 총회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우리 앞에는 한약사 문제와 기형적 약국이라는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지난해처럼 집행부가 앞장서고 회원들이 하나로 뭉친다면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로운 약국 환경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군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한약사 문제 종식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갖고 '약사는 약국, 한약사는 한약국'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며,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와 제도적 공백이 국민의 약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약사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3080만 여원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상정된 3526만여원의 올해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금병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추경호 국회의원,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 서보영 달성군의사회장, 박선영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이효성(효성약국) ▲ 달성군수 표창 : 도정훈(해오름약국), 이원근(광장약국) ▲ 회장 표창패 -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박수정(다나약국), 김미정(도담약국), 최성혁(동산온누리약국), 신경숙(수온누리약국), 정성용(정이있는정약국) -환자안전사고 보고: 곽수명(명곡하나약국), 박수정(다나약국), 신경숙(수온누리약국), 김미정(도담약국), 정순복(삼성옵티마약국) - 박수민(호호약국) ▲ 회장 감사패 : 송민기(달성군보건소 주무관), 최재훈(경동사 부장), 권정욱(녹십자 과장) ▲ 공로패 : 서창호(전.달성군분회장, 사랑모아약국)2026-01-20 09:48:06강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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