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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헬스케어, 비대면진료 시장 진출…올라케어 인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KB손해보험 자회사인 KB헬스케어가 비대면 진료 시장에 진출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헬스케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운영사 블루앤트)'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에 나선다. KB헬스케어와 블루앤트는 내달 12일까지 서비스 양도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를 주력 신사업 중 하나로 꼽고 2021년 KB헬스케어를 설립하는 등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이번 인수 추진 역시 헬스케어 사업 강화 측면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면 진료 이외에도 이용자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걷기', '계단오르기', '영양제 먹기' 등 각종 루틴 서비스와 성향 테스트 같은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도모하는 동시에 손해율 방어 또한 가능하리라는 전망이다. 블루앤트는 '22년 KB헬스케어와 손을 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계십을 이어왔다. 블루앤트 측은 "7월 12일부로 올라케어의 모든 서비스가 KB헬스케어 측으로 이관된다"며 "올라케어 스토어 서비스도 오늘(13일)부로 종료된다"고 안내했다. 업계도 금융 대기업의 비대면 진료 시장 진출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여개가 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정부 정책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플랫폼은 관련 사업을 종료하는 등 우여곡절이 빚어져 왔기 때문이다. 다만 보건의료계는 금융 대기업의 관련 시장 진출에 대해 우려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보건의료계 관계자는 "보험사가 비대면 진료 시장에 진출하고, 환자 개인의 민감정보 등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우려할 만한 일"이라며 "대기업, 특히 보험사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인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는 물론 전체 보건의료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나아가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이 시장에 뛰어드는 발판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대응이 필요한 문제"라고 토로했다. 김성현 대표는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비대면진료 TF장으로 보건복지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으나 인수 절차 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사임할 계획이다. 한편 블루앤트는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인 닥플(Docple)과 보험심사 사전점검 솔루션인 알엑스플러스(Rx+)는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4-06-13 11:32:12강혜경 -
92개 환자단체 "의사들 집단휴진 결의 참담…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집단휴진과 무기한 휴진 결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92개 환자단체가 오는 18일 의료계 총궐기대회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는 13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의 집단휴진 계획을 비판했다. 환자단체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등의 무기한 휴진 결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집단휴진과 무기한 휴진 결의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넉 달간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장기간 의료공백으로 환자들은 큰 불안과 피해를 겪었다"며 "이제 막 사태 해결의 희망이 보이는 시점에서 또다시 의료계 집단휴진 결의를 보며 참담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의사 집단행동 재발방지를 위한 관련 제도와 법률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다.2024-06-13 11:26:09강혜경 -
복지위 범야권 의원, 복지부 장·차관 국회 출석 요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기일 1차관, 박민수 2차관의 국회 출석 요구의 건을 13일 의결했다. 복수 야당 복지위원들의 복지부장·차관 출석 요청을 수용한 결과다. 이로써 복지부 장·차관은 오는 19일 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정갈등 장기화 등 복지위원들의 보건의료 현안질의에 대해 답변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복지위는 여당 의원 출석 없이 범야권 의원들만 출석한 채 진행됐다. 민주당에서는 박 위원장과 강선우 간사, 남인순 의원, 이개호 의원, 백혜련 의원, 서영석 의원, 이수진 의원, 김윤 의원, 김남희 의원, 서미화 의원, 소병훈 의원, 장종태 의원, 전진숙 의원이 출석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과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도 출석했다. 범야권 의원들은 이날 전체회의 불참한 여당 의원들을 비판하는 동시에 복지부 장·차관의 불성실한 업무보고 실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법에 의거해 오는 19일 개최할 전체회의에서 장·차관 출석 요구를 의결했다. 남인순 의원은 "원구성 협상이 안 돼서 여당이 복지위에 안 들어온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22대 국회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민생현안을 챙겨야 하는 상황인데 정부부처가 의원들이 요청하는 보고나 자료제출을 거의 안 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국회에 대한 무시뿐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남 의원은 "보건복지위에 당면한 현안들이 많이 있다. 국민들의 건강권과 관련한 문제도 있다"며 "이런 것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보고조차 안 한다는 것은 정부여당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다. 국민을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국민 민생을 짓밟고 국민 건강을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남 의원은 "원내 지도부 차원에서 정부가 자료제출이나 업무보고를 중단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복지위에 참석한 의원들 이름으로 요청해서 시정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수진 의원도 "정부가 부처 보고도 거부하고 있고 회의에도 나오지 않고 국민들이 묻는 질문에 어떤 답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면서 "의대정원 등 의료대란 문제에 대해 복지부장관, 1차관, 2차관을 반드시 출석시켜서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 답변 하도록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국회법 121조에 따라서 출석 요구를 요청했는데, 129조 증인 출석을 요구해야 한다"며 "고민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이 의원 요청에 따라 복지부 장·차관 출석 요청의 건을 의결하면서 다음 전체 회의에서는 조규홍 장관과 이기일 1차관, 박민수 2차관이 출석할 예정이다.2024-06-13 11:12:22이정환 -
쎌바이오텍, 항당뇨·항비만효과 CBT 유산균 발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마이크로바이옴선도기업 쎌바이오텍이 여주의 ‘항당뇨 및 항비만’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쎌바이오텍은 특허 유산균 CBT-LP3(KCTC 10782BP)를 ‘여주 열매’와 함께 발효시킨 결과, 인슐린 단독군보다 포도당 흡수가 크게 증진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연인슐린으로 불리는 여주는 돼지감자, 양파와 함께 항당뇨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여주에 함유된 폴리펩티드(P-인슐린)는 인슐린과 유사한 단백질이며, 포도당이 간에서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을 도와 포도당이 혈중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또 카라틴 성분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쎌바이오텍 R&D센터는 29년간 축적된 발효 기술을 접목해 여주와 특허 유산균 CBT-LP3의 발효를 통해 항당뇨 및 항비만 효과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주요 연구 결과로 ▲포도당 흡수 촉진 ▲베타세포 보호 ▲지방축적 억제▲갈색지방 변화가 있다. 여주와 CBT-LP3 발효체는 포도당 항상성을 개선해 주는 핵심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인슐린 및 여주단독군 보다 뛰어난 포도당 흡수 촉진 효과를 보였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항당뇨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항비만 측면에서는 지방세포의 지방구 수와 크기가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를 소모하는 갈색지방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임을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생물학회지 제60권에 게재됐다. 쎌바이오텍 R&D센터 안병철 박사는 “식물 유래 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반적인 추출 방법으로는 효능이 미미한 한계가 있다”라며 “이번 연구는 여주와 CBT-LP3 유산균의 결합이 혈당 및 비만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여주 농가의 발전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지난 3월 차별화된 R&D 역량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을 개발하고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는 등 한국산 유산균의 잠재적 가치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2024-06-13 10:58:41노병철 -
유영제약, 바이오마이스터고와 발전기금 기탁 협약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12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에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 발전기금 기탁 협약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유영제약과 미래 산업사회에 기여할 글로벌 학생 양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품행 단정 및 성적 우수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 20명에게 유영인재/유영성장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사업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14년부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매해 1000만원씩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미래 제약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기탁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 제약인 육성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장학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석일 교장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유영제약 유주평 대표이사님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학교발전기금은 뜻하신 곳에 요긴히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2024-06-13 10:53:08노병철 -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E&I,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환경관련 계열사 수처리 전문기업인 효림이엔아이(대표 남태훈. 신호준)는 지난 3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에서 실시한 ‘환경산업기술 유공자 포상’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수처리/폐수처리관련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효림E&I의 신호준 사장이 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효림E&I는 그동안 계속적인 환경산업기술개발을 해 왔으며, 특히 2020년 그린뉴딜유망기업100에 선정돼 하부집수장치의 국산화개발과 연구분야인 유공블록형 정수장 활성탄 여과장치 개발을 성공리에 완료 했을 뿐 아니라 산화구 디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저에너지분산모듈형 정수장치 및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였을 뿐 아니라 비금속슬러지 수집기는 수요기관의 요구에 맞는 성능과 저에너지 제품으로 개량해 운전수명을 증가했다. 아울러 저에너지 해수담수화에도 FO-RO공법을 이용, 1일 1,000톤 규모의 Pilot을 설치하여 저에너지 고효율의 해수담수화 공법을 성공적으로 운전했다. 효림E&I 신정현 상무는 “효림산업은 ESG경영과 기술경영을 기반으로 물관련 영역뿐 아니라 환경 전반적인 분야에서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거듭나, 회사의 비전인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 청정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효림이엔아이는 국제약품주식회사 남영우 명예회장이 설립자인 고 남상옥 선생의 호를 따서 설립한 수처리 기자재 제작 및 플랜트 전문화사로 국내외 정수장,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및 발전소 및 석유화학플랜트의 취수시스템, 해수담수화, 수처리, 폐수처리 및 재이용의 물과 관련된 전 공정에 걸쳐 전문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2024-06-13 10:46:40노병철 -
파마시가이드, 일반약·동물약·건기식 디지털 솔루션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동물용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디지털 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마시가이드(대표 이진희)는 13일 자사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파마시가이드(https://pharmacyguide.kr)는 일반약, 동물약,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검색하고 약사들이 자신만의 상담 노하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약국 관리 솔루션 플랫폼이다. 회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담 툴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효능과 효과를 조합한 약품 검색이 가능해졌고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에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약국에서 ‘경련+구내염+신경통+노년기’ 또는 ‘고혈압+자율신경실조증+불안’과 같은 방식으로 검색하면 관련 일반의약품 정보가 추출되는 방식이며, 동물용의약품도 ‘심장사상충+모낭충+회충’ 같은 방식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능 강화로 POS 프로그램과의 호환으로 ‘실시간 의약품 정보 검색’이 더 편리해졌다. 일반약, 동물약, 건강기능식품의 POS(CATPOS)와 연계한 바코드 검색이 가능해져 실시간으로 성분, 효능, 효과, 연령 금기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질병 및 질환별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복약 지도와 판매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이 기능으로 제품 판매와 동시에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약사 개인 계정에서 각 약품별 학술이나 경영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회사는 이번 플랫폼에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를 대비한 기능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증상이나 기능성 등의 검색을 통해 파마시가이드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학술 정보를 조회하고, 약사는 이를 활용해 제품 선정, 복약 지도,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진희 대표는 “일반약, 동물약, 건기식의 근거 중심 정보를 실시간 입체적으로 검색하고 공유함으로써 약사의 위상을 높이고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 학술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약사 개인 비밀 계정에 제품과 질환에 대한 학술 및 경영 정보를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 디지털 도서관을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것”이라고 말했다.2024-06-13 10:45:36김지은 -
휴젤, 대만 'AMWCASIA' 참가…"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AMWCASIA &TDAC 2024'에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 ‘AMWCASIA&TDAC(Aesthetic Medicine World Congress & Taiwan Dermatology Aesthetic Conference)’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다. 올해는 42개국 6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2,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학회에서 휴젤의 대만 법인인 ‘휴젤 타이완(Hugel Taiwan)’은 단독 부스로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보툴렉스)’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레티보는 지난 19년 국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함께 전시됐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BR’을 함께 전시해 부스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웰라쥬는 6월 중 대만의 대표 H&B스토어인 ‘POYA’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대형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대만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대만은 물론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휴젤의 제품력과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현재 대만에서 톡신 시장 점유율20% 이상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는 휴젤은 연내 코스메틱 브랜드를 포함해 휴젤이 보유한 다양한 품목들을 순차적으로 론칭하며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06-13 10:39:41노병철 -
강동구약 "면허번호로 연수교육 내역 간편조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 정보통신위원회(부회장 이조미, 위원장 유상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사 면허번호로 연수교육 이수 내역을 간편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를 회원들에게 배부했다. 구약사회 정기 회원 신고자는 https://pharmauto.s3.ap-northeast-2.amazonaws.com/index.html에 접속해 면허번호만 입력하면 연수교육 내역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신민경 회장은 "정기 연수 교육 개최 후 사무국으로 본인의 교육 이수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해 달라는 민원이 속출해 사무국이 어려움을 겪었다면, 사이트 개설 이후 사무국의 업무도 줄고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며 "특히 연수교육 이수 평점을 성함, 전화번호, 약국명 등 입력 없이 면허번호로만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이트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면서 대한약사회 온라인 연수교육도 조속히 수려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2024-06-13 10:32:42강혜경 -
카타르 한국의료센터 개원...서울아산병원 등 진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한국의 라임나무치과, 서울아산병원, 안강병원, JK성형외과 등 4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10일 카다르 도하에서 4만㎡, 10층 규모의 최첨단 전문 클리닉 센터인 한국의료센터(Korea Medical Center)를 공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KMC는 순차적으로 진료를 개시하는데, 1차로 라임나무치과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분야 진료를, 안강병원은 척추 및 관절(근골격계) 만성통증치료 및 재활물리치료를, JK성형외과는 미용성형 및 에스테틱, 항노화,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2차로 대규모 줄기세포 생산 시설과 함께 서울아산병원도 정형외과와 불임센터를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KMC의 개원은 한국의료의 해외진출을 위한 오랜 기간의 노력들이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 4개 의료기관의 동반진출은 카타르에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의미가 있으며 안강병원의 경우, 진흥원의 2023년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선정을 통해 KMC 개원의 본격화 단계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 KMC의 사례는 전문의료기관 동반 해외진출의 새로운 모형으로 병원이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며 향후, 우수한 한국의 의료장비, 소모품, 약품, 화장품, 진단검사, 건강검진 등 의료 연관산업의 연계·동반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선순환체계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카타르 한국의료센터(KMC)가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미국, 유럽 주도의 중동 의료시장에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료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24-06-13 09:34: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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