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님?
데일리팜 약국상담소 "약국경영과 창업"을 담당하는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약사입니다.
 
약국에서 사용되는 키오스크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아직 약국에서 키오스크가 보편화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질문이신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을 통칭하는데요, 약국에서 약국업무에 맞게 개발된 기기를 보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약국키오스크 시장을 먼저 살펴보면 좋을것 같은데요.
 
약국의 키오스크 시장은
1. 처방전 자가입력
2. 일반제품 구매
3. 영수증 등의 출력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팜의 키오스크, 크레소티의 키오스크, 헬스포트의 키오스크(게이트웨이)정도 3사 정도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3사의 제품의 세세한 비교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장점을 우선 살펴보면,
1. 처방접수 및 출입구의 병목현상 감소
2. 직원의 인건비 감소(접수업무 이외의 고객응대 업무 증가-고객만족도 증가)
등이 있고, 
 
단점으로는,
처방전의 완벽한 입력이 상대적으로 적을수 있다는점, 즉 DUR , 대체조제, 수진자조회등이 문제가 있었을때 키오스크 자체로 완벽하게 해결되기 어려운 지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완벽한 무인화는 현재로서는 어렵고(이는 약국업무의 특성상,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점차 개선될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병의원의 처방전을 집중적으로 수용하는 약국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위의 문제점들이 적어서, 도입했을때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기대할수 있다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당분간은 고령층의 이용이 불편한점, 그리고 다양한 조건들(비급여, DUR 등)을 감안했을때, 안내할수 있는 전담직원을 둘수 있는 약국의 규모라면, 적극적으로 도입을 고려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국의 처방전수와 규모차이보다는, 어떤 경우의 처방전이 더 많은가?로 생각을 해보시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질문이 우리 약국을 바꿉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 약사 드림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상담소 '약국경영과 창업"을 담당하는 약국체인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약사입니다.
 
매우 포괄적인 질문을 주셔서, 고민스럽습니다 ^^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주시면, 좀더 소상히 설명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약국개업과 폐업은, 약사의 생애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할때마다 새롭고, 시기마다 변화되는 내용도 많아서 과거의 지식이 현재와는 많은 다른것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새 개업시 가장 주된 관심사는 
1. 약국입지
2. 자금마련
3. 약국세무
4. 약국노무
5. 약국학술 순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는 현재 약국시장이 워낙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입지와 관련된 정보가 희소하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입지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시되, 
법률적인 부분이 항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유료 변호사 자문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즉 개업시 가장 유의할 점은 '약국 계약과 관련된 안정적 법률자문서비스'로 뽑겠습니다.
 
다음은 폐업시입니다.
폐업은 여러가지 이유로 진행될수 있는데
 
1. 매출부진으로 인한 폐업
2. 주위 시장상황의 변화(의원 폐업등)
3. 좀 더 매출규모를 키우기 위한 이른바 '점프업'
4. 개인신상변동(이사, 이민등)으로 인한 폐업이 있겠습니다.
 
폐업에서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세무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폐업과 동시에 사업자의 종료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세무사무실하고 긴밀하게 논의하시게 되면, 도움을 많이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폐업때에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순서대로 챙기시고 , 급작스러운 폐업보다는(매출부진의 경우) 주위의 경영자문등을 통해서 재검토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의외로 한계상황의 약국에서 새로운 변화를 통해 재성장하는 모델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포괄적인 질문이여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만 우선 답변드렸습니다. 
혹시라도 더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다면, 보다 상세한 질문을 주시면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질문이 약국을 바꿉니다"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였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질문이 우리 약국을 바꿉니다'

안녕하세요
황태윤 약사입니다.
 
말씀대로 코로나상황도 계속 지속이 되는 가운데 
환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
 
손쉽고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세트상품이 아날까 합니다.
 
코로나 감염자가 지속되고 있으니
코로나 감염자를 위한 세트상품준비는 
아직 안하셨으면 꼭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코로나 주증상인 
인후통세트, 기침가래세트, 몸살세트 정도는 꼭 준비를 하시구요.
면역에 관해서는 약사님들 마다 생각과 그에 따른 제품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약사님이 선호하는 방식을 잘 정리를 해 두셔서
소비자가 면역에 관한 문의를 할때 적절한 답변을 잘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에따른 코로나 예방 및 치료, 후유증 관리 관련 
면력력 세트도 준비를 하시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세트상품만 잘 구비를 하셔도
객단가 및 매출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경영 Q&A를 담당하고 있는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입니다.
 
약사님이 말씀하신 금융비용 계산법이
제가 보기에도 맞습니다만
폐업과 관련된 해당 도매상의 계산법이 다를 수도 있으니
해당 도매상 담장자와 먼저 논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준비하시는 폐업 
별 무리없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경영 Q&A를 담당하고 있는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입니다.
 
질문내용이 사실 잘 이해가 안가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약국을 양도양수 하는게 아니고 폐업하신다는 말 이신거 같은데
불용재고의약품을 재고에서 차감해서
비용으로 처리한다는 말씀일까요?
 
세무관련 부분이시라면 담당 세무사에게 문의를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질문내용이 정확히 파악이 안되서
정확한 대답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
 
폐업 문제없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경영 Q&A를 담당하고 있는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입니다.
 
약국 폐업을 준비하시는군요.
제가 관련 법령을 찾아보니
제22조 (향정신성의약품취급자의 수급대장작성등) 향정신성의약품취급자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수급대장을 보건사회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작성하고 이를 2연간 보존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청구프로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따로 장부를 작성을 안하셔도 되구요
 
보건소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보니
요즘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있으니 따로 신경쓰실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폐업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니
폐업시 재고랑 반품내역, 폐기내역등을 정확히 마략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지면 되겠습니다.
 
폐업을 하실때는 보건소 담당자와 통화를 할일이 있으실테니
그때 다시한번 재확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폐업 문제없이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경영 Q&A를 담당하고 있는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입니다.
 
전문약이든 일반약이든 불가능한 낱알을 제외하고는


가능한한 장부상이라도 매도인 반품 매수인 사입으로 잡으신는것이 좋습니다.
 
양도양수시 양도양수약품 리스트를 작성해 놓으면
청구불일치에는 증빙자료로 쓸수는 있으나
세무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모든 전문약 일반약의 
반품후 사입을 권해드립니다.
 
약국 인수인계 문제없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경영 Q&A를 담당하고 있는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입니다.
 
약국 폐업을 준비하시는군요.
조제약 인수인계가 안되시는듯 하니 안타깝습니다.
 
개봉약 같은경우 주거래 도매상과 제약회사에 
리스트를 주고 최대한 반품을 받아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떤곳은 사입근거가 있으면 88% 보상을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그조건에라도 최대한 처리를 하시는것이 좋고
 
아시는 약사님들께 재고 리스트를 만들어 올린 후 
소량씩이라도 약국간 거래로 소비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방법이 아주 합법적인 합법적인건 아니나, 
약국간 거래 확인서를 작성 후
소량의 거래는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 맘에 드시게 처리는 힘드실거 같아 저도 안타깝습니다.
 
단 불용재고들을 폐기한다면 사진을 찍고 리스트를 만드십시요.
비용으로 세무처리는 할 수 있으니
담당 세무회계사에게 꼭 전달하셔서 비용처리 하셔서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폐업 무리없이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약국경영 Q&A를 담당하고 있는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입니다.
 
보통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양도양수를 하면
임차인은 그 계약기간 내에서 계약을 해 주는게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경우 년세를 지급하였음으로
기존임대인이 낸 월세부분과 신규 임대인이 낼 월세부분을 잘 구분을 해서
세금계산서문제를 잘 처리 하셔야 합니다.


인수하는 약사님이 기존계약과 상관없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하시면
임차인과 협의를 하셔야 하구요
그 과정에서 계약기간이 다시 설정이 되므로
임대료등의 조정을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임차인과 협의를 잘 해서 계약서를 갱신하시면
계약기간이 많이 남으니 약국영업을 하시는데 신경이 좀 덜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