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구요.
모아두었다가 보건소에 가서 신고하고 폐기하셔야 합니다.
꼭 약국장이 안가도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담당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절차를 확인하시는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면을 볼수 있으면 좀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텐데요...
질문주실때 사진 넣기를 하시면 도면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한번 올려주시면 대략적으로 봐 드릴께요.
 
가로 5미터 세로 20미터이면 전면이 좁고 긴 약국이 되겠네요.
옆에 문이 하나 있으면 공간활용이 참 어렵죠
 
인테리어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차라로 풀옵션과 깡통차와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듯
약국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테리어는 해놓고 다시 고치려면 비용과 시간, 노력이 많이 드니
처음 하실때 잘 생각하고 어느정도 투자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요새 인테리어 트렌드는...
밖에서 봤을때 들어가보고 싶은 외부 파사드
고객의 시선을 끄는 깔끔한 상품진열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공간 등등 이 아닐까 합니다.
 
도면 다시 올려주시면 한번 대략적인 구조 한번 봐드리겠습니다.
 
 
 

네 곧 개국을 앞두고 계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처방전 40건에 일반약 30만원이면
물론 약사님 혼자서도 운영할 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직원 1분정도는 있는게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일단 직원이 한명 있으면,
약사님이 바쁠때 고객응대를 할 수 있고,
약국 청소, 진열, 택배개봉 및 재고 정리등의 업무에서
약국장님이 좀 자유로워지고, 좀더 깨끝하고 정돈된 약국운영이 가능합니다.
 
요즘 소매업 비즈니스의 가장 큰 목표는 고객의 재방문입니다.
 
직원이 1명은 있어야 깨끝하고 청결한 매장유지, 친절하고 신속한 고객응대가
가능하고 그것이 긍정적인 고객경험으로 이어져서 재방문이 이루어 지는것이죠.
당연히 일반약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급여는 비용 처리도 되니 
저는 직원 1명은 뽑는것을 다시한번 추천드리구요.
 
약사님이 직원을 교육시킬 수 있으시면
신입을 뽑으시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경력직이 필요하시면 그전 약국에서 근태가 어땠는지 알아보실 수 있으면
알아보시는것이 좋구요.
저는 인사 잘하고 성실하면 약국 업무는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경력여부는 신경을 많이 쓰지는 않는편입니다.
 
개국 잘 하셔서 멋진 약국장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네.. 약가인하 요즘 많이 신경쓰이시죠?
 
약가인하가 한달정도 전에 이슈가 생기고
갑자기 되는경우가 많으니 대처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약가인하된다는 정보를 들으시는 즉시
약국의 재고를 파악하시고
약가인하까지 쓸 재고를 제외한 나머지를 반품을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반품을 안하고 약가인하 시점의 재고를 거래처에서 인정을 해준다고 할때에는
남은 재고 카운팅을 잘 하셔서 해당 도매상이나 제약사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때 애매하시면 살짝 넉넉하게 알려줘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미리 고시가 되고 인하가 되는경우도 있지만
한달도 안남겨두고 고시가 되는경우도 있으니
그때그때 대응을 잘하시는 방법밖에 없네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네 많이 고민되실듯 합니다.
저또한 종종 고민하는 문제이구요.
 
일단 낱알반품을 도매상이나 제약회사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구요.
안될때가 문제이지요.
낱알 반품이 안될때는 주변 약국중 사용하는 약국이 있으면 약국간 거래를 하시고
약국간 거래확인서를 하나 작성해서 서로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방법이 없어 유효기간이 지나서 폐기를 할때에는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세무회게사무실에 폐기한 금액을 알려주어 비용처리를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고가약이 아니고
포장단위가 아주 크지않으면 저는 왠만하면 약을 주문해서 지어드리는 편입니다.
계속 드시는약인지 여쭤보고 계속드시면
우리약국에 당신을 위해서 재고를 보유하게 되었으니 
다음처방도 가지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꼭 확인을 드리는 편입니다.
 
정답은 없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약국 매출관리가 중요한데 쉽지가 않으시죠?
 
무엇보다 POS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POS는 이제는 약국경영에 있어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객수와 객단가, 마진율, 입고현황, 판매현황, 재고현황, 조제고객의 OTC 구매비율,
고객의 연령및 성비등 이 데이터를 사용해 과학적인 약국경영이 가능합니다.
 
POS만 제대로 잘 사용하신다면 약국의 조제료, 일반약판매 마진등 쉽게 파악이 되고
여기에 기타수입을 더하고 약국 운영비용을 수입에서 빼주면 될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엑셀로 표를 만들면 더욱 쉽구요.
기타수입에는 
결제금융비용, 카드포인트, 
약국의 경비에는 
대표적으로 임대료, 인건비, 대출의 원금상환및 이자비용, 관리비
각종 사용료 - 인터넷, 전기, 상하수도, 보안, atc, 정수기등의 렌탈비
카드수수료, 식대, 간식비,  등이 있습니다.
 
엑셀로 다달이 정리해 나가시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날씨가 추워져서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감기, 몸살등의 증상으로 약국을 찾는 고객이 많아질때는
이런증상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과 세트상품등을 전진배치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처방고객에게는 애드온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고객의 눈에 잘 띄는곳에 간략한  POP등과 함께 진열을 하면 
판매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입술 보습제품과, 피부보습제품도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많이 구매를 하십니다.
본인의 약국의 고객층을 잘 분석한다음
그 고객층이 좋아할만한 게절에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해서 진열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약국 고객층은 청구프로그램에 찾아보면
처방고객의 연령 성별 구성을 분석해주는 메뉴가 있으니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또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팔고싶은 제품만 진열을 하시는것 보다는
고객들이 잘 인지하고 있는 계절에 맞는 광고품과 그옆에 약사님이 팔고 싶은 제품을 같이 진열을 해서
고객으로 하여금 광고품으로 눈길을 끌고
약사님이 팔고싶은 제품과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진열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답을 마칩니다.
 

네.. 요즘 약국이 좀 조용하신가봐요..^^:
 
약국마다 케이스가 많이 달라서 체감이 다르실수도 있겠습니다.
 
휴베이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
10월에 국민지원금이 풀리고 종합비타민류의 판매가 50%정도 급증을 했었고
11월달 데이터를 보니 위드코로나로 접어들어서인지
일반약 객수가 10월대비 10%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로 볼때는 매출이 줄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영양제등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고객의 객단가 보다는 
일단 고객의 재방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약국에 한번 온 고객이 어떻게 하면 또 방문을 하게 할까를 고민해 보시고
실천에 옮기셔서 그 고객이 재방문을 한다면
당연히 영양제등의 일반약 매출도 증가하지 않을까 합니다.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일반약 매출이 증대대시기를 기원합니다!!

네 에전에는 지위승계라는 제도가 없어서
무조건 페업 개업을 해야 했었고 
바로 이어서 영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보건소담당자가 협조가 원할하지 않으면
하루만에 폐업 개업을 하기가 힘든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위승게라는 제도가 신설되었고
사업자 등록번호 및 요양기관번호는 새로 부여받은걸로 하지만
약국의 대표자만 바뀌고 나머지는 지위승계를 할 수 있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단 지위승계시 전 약국장의 행정처분 내역도 같이 승계가 되니 
이부분만 미리 보건소에 잘 확인하시면
계속 영업을 할 약국이면 지위승계가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약국 인수인계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네 임금명세서 교부가 새로 시작된 제도라
 
세무회계사무실에서도 업무가 늘어나는 부분이라
다들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원하게 해준다 안해준다 이야기가 없고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저도 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담당 회계사무실에서 해준다고 확답을 받은상황입니다.
 
첫 시행이라 다들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곧 정리가 될거 같구요,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이것을 해주는 사이트나 앱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원한 해답이 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세무회계사무실에도 다시한번 요청해 보시고, 
추이를 한번 지켜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