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던 BMS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해산…왜?
- 어윤호
- 2017-03-22 12: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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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터 전 대표 해임...리전 소속 임직원 한국BMS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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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S는 얼마전 이같이 결정하고 한국BMS 사옥에 있던 리전 오피스의 문을 닫았다.
조던 터 전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해임됐으며 강종희 대외협력 상무 등 인력들은 한국BMS 직원으로 편입됐다.
BMS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사,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국가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이번 조치는 바라크루드 등 주요 품목의 특허만료 등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리전이 없어진 한국BMS는 현재 일본BMS에 주요 안건을 보고하는 쳬계로 전환됐다.
얼핏 보면 리전 해산은 부정적 이슈로 보일 수 있지만 한국BMS 내부적으로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사실상 리전 오피스가 국내에 존재함으로 인해 한국BMS 소속 직원들은 한국법인장 보다 상위 개념 조직의 직간접적인 관리를 받아 왔다.
사실상 선장이 2명이었던 셈이다. 따라서 2015년 김은영(현 엘러간 대표) 사장의 뒤를 이어 선임된 박혜선 사장과 휘하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운신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업계 한 소식통은 "입장 차는 있겠지만 다수 임직원들이 긍정적으로 이번 조치를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고체계 역시 전에 비해 단순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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