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 수익 기부
- 김민건
- 2017-02-10 14:45: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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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달...물부족 국가 어린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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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동화약품이 활명수가 1800년대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 활약했던 점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현 시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실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실 윤현경 상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본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전 세계 물부족 국가 식수 지원과 위생환경 개선에 쓰인다.
윤현경 상무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활명수가 의약품으로서 역할을 물론 전 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도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 활명수와 함께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 캠페인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할 수 있어 보다 뜻깊게 생각한다.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식수정화 사업과 교육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기부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처음 개발돼 3세기에 걸쳐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발매 초기에는 약을 구하기 힘들었다.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그 이름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를 설명했다.
올해로 출시 120주년을 맞이한 활명수는 끊임없이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이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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