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두바이에서 해외사업 모색
- 김민건
- 2017-02-10 11:25: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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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긴급사용승인 다중진단키트와 신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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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메드랩에는 700개 업체와 3만여명이 참가했다. 진단 전문 전시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카, 뎅기, 치쿤군야 동시진단키트를 선보였다. 다중진단키트로는 유일하게 WHO 긴급사용 승인 받은 제품이다. 새로운 분자진단장비인 ExiPrep 48A 시스템 중점 홍보도 했다.
ExiPrep 48A는 환자의 혈액튜브를 자동으로 열고 바코드를 인식해 검체를 자동 분주한다. DNA/RNA 추출부터 진단키트 혼합까지 전자동으로 수행하는 장비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많은 바이어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WHO에 긴급사용 승인된 지카 다중진단 시약도 아시아, 아프리카지역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지역 바이어들과는 HIV, HCV, HBV 진단키트 등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구매상담이 진행됐다. 여러 대리점과 사업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올해 분자진단제품 매출확대를 위한 많은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바이오니아 측은 "기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 20개 이상 대리점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아직 대리점이 없는 국가를 대상으로는 신규 협력업체를 만들어 제품 사용자 확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메드랩을 시작으로 분자진단분야 글로벌 영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세계 분자진단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향후 10조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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