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유럽혈액학회서 슈펙트 효과 발표
- 김민건
- 2016-09-20 16:33: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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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환자 3상결과 추가발표…조기 치료 반응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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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도영록 계명대학교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처음 진단된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슈펙트 3상의 추가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2세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를 초기 진단된 환자에서 처방 3개월 시점에 BCR-ABL1(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약 90%에게서 발견되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유전자) 레벨이 10% 이하(조기분자유전학적반응)로 떨어진 환자가 슈펙트 투여군(86%)이 글리벡 투여군(71%)보다 더 많았다는 결과다.
또한 초기 반응율이 높은 환자들은 12개월까지 주요 유전자 반응률 (57% vs 38%), 완전세포 유전학적 반응률 (94% vs 85%) 및 완전유전자 반응률 (18% vs 13%)이 모두 높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초기 치료 반응이 좋을수록 향후 예후가 더 좋다는 것으로, 초기 3개월에 빠른 반응을 획득하는 것이 향후 유전자 반응률 및 완전 유전자 반응률 도달에 중요한 예후 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현장에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500여명의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기존 치료제와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해달라는 질문과 고위험군 환자에서 타 약물과의 차이는 어떠했는지 등 3상 결과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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