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농·수·축산 기술특화 '바이오토피아' 인수
- 이탁순
- 2016-09-12 10:03: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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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매출 약 27억원...고농도 DNJ·오폐수 악취저감 기술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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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우수한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농·수·축산 소재, 식품 등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바이오토피아 인수를 통해 기존 의약품, 식품, 화장품 분야와 더불어 농·수·축산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오는 24일 임시주총을 통해 새로운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인수대금과 관련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바이오토피아는 작년 기준 매출 약 27억원, 직원수 25명 정도 규모의 연구개발 중심 선도형 바이오 기업으로, 저비용 고농도 DNJ 및 생산과 축산 오폐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특화 기술인 DNJ는 경제 가축에 대한 항바이러스 기능뿐 아니라, 수산양식에서 나타나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 예방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균주 생산 능력을 보유해 특정 정부기관과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외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정부출연 연구과제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또 바이오토피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아프리카까지 수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남아 수산양식업계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태국 BETAGRO와 협력 연구 및 제품개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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