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로 몰리는 수능 반수생...약대 자퇴율 증가 전망
- 정흥준
- 2024-09-11 11:16: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종로학원, 수능접수자 분석결과 반수 9만3195명 추정
- "의대증원 확대로 반수·N수생 늘어"...약대 등 상위권학생 포함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학원가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들의 합격률에 따라 자퇴생은 급증할 수 있다. 의대 정원 확대가 이뤄지는 첫 해를 모두 기회로 받아들여 의약학 계열에서 무더기 이동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약학대학 3학년까지는 통6년제 수능으로 입학을 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들 중 의대 진학에 도전하는 숫자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오늘(11일) 2025학년도 수능 접수자를 분석한 결과 반수생과 N수생이 역대 최고치 수준을 보였다.
특히 반수생은 9만 3195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지난 2011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 통계 발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N수생도 18만1893명으로 21년 만에 최대 규모였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N수생은 오히려 늘어난 상황인데, 이 역시도 의대 모집정원 확대 영향으로 분석했다.
약학대학 자퇴생은 2022년 급증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서 206명이었던 자퇴생은 작년 300명에 육박하는 숫자로 증가했다.
약대에서도 잇단 휴학과 자퇴에 별다른 방법이 없어, 편입 모집을 확대하면서 충원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반수를 준비하는 약대생은 휴학을 하지 않는 이상 분간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 입시결과 이후 깜짝 자퇴로 이어진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 휴학생이 작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더라도, 숨어있는 반수생들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 약대 A교수는 “휴학생 숫자는 작년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또 휴학을 낸 학생들도 의대 입시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학교를 다니면서 혼자 준비하고 있는 반수생도 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약대 자퇴 일회성 아니었다...연세대·동국대 일반편입 신설
2024-09-04 11:39
-
약대생 자퇴 더 늘었다...전국 약대서 286명 이탈
2024-09-03 18:18
-
의대증원 신청 72% 비수도권...지방약대 미칠 파장은?
2024-03-05 16:26
-
의대 도전에 학생회비도 미납...약대, 숨은 반수생 진통
2024-02-28 17:2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불법 CSO·리베이트 근절…국가 정상화 과제에 포함
- 2시총 상위 바이오·헬스 줄줄이 적자…갈길 먼 R&D 결실
- 3"수수료 낮춰드려요" PG사 은밀한 영업…타깃은 창고형 약국
- 4사표→반려→경질...실패로 끝난 유상준 약정원장 카드
- 5허리띠 졸라맨다…풀타임 약사 대신 '시간제' 채용 확산
- 667년 약업 인생 마침표…양영숙 약사의 아름다운 은퇴
- 7'약 유통·리베이트 근절' 약무과장 찾는다…복지부, 공개모집
- 8"'각각의 면허범위'가 핵심…한약사회 약사법 자의적 해석"
- 9노보, 주 1회 투약 '세마글루티드+인슐린' 당뇨약 국내 허가
- 10콜린 첫 임상재평가, 목표 미충족에도 인지기능 개선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