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선거와 부메랑 효과
- 강신국
- 2012-11-28 06:3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모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는 "상대 후보가 선거 막판 큰 건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전전긍긍해 하고 있다.
특히 상비약 약국 외 판매와 후보 단일화 등 굵직한 이슈가 많은 선거여서 그런지 정책 대결과 검증보다 상대 후보 깎아 내리기에 혈안이 돼 있다.
약사사회를 구해낼 수 인물을 선택하고 정책선거를 기대하던 민초약사들은 예전과 다름없는 이전투구식 선거판을 지켜보고 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네거티브 선거전이 포지티브보다 흥미진진할 수 있다. 그러나 네거티브 선거전을 시작한 후보에게 낙선이라는 부메랑이 날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약사회와 각 시도지부의 수장이 되려는 사람은 정도를 걸어야 한다. 그래야 약사 회원들에게 진실로 다가설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의료계 등 상대단체는 물론 불합리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와 맞서 싸울수 없다.
그러나 지금 약사회 선거는 정도를 걷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약사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기대해 본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