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천지양 홍삼 프로젝트…약국반응 '싸늘'
- 영상뉴스팀
- 2012-08-01 06:48: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브랜드네임·마진율 적어 외면"…1년간 '달랑' 1개 판 약국도…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약국시장에 도전장을 낸 '천지양 홍삼'이 기대이하의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양약품과 천지양은 지난해 7월 CO-마케팅을 체결하고 홍삼엑기스 등 7종류의 홍삼 제품을 전국 3000여 약국에 런칭했습니다.
당초 일양약품은 연간 100억원 매출 달성을 계획했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전화 멘트]A약국 ○○○약사: "약국 입구에 매대를 크게 해놨는데도 되게 안 팔려요. 글쎄요? 큰 통으로 한 2~3개 나갔을까요? 기자: 1년 동안요? 네, 거의 안 팔려요. 그래서 매대 걷을려고 그러는데…."
[전화 멘트]B약국 ○○○약사: "1개 밖에 못 팔았어요. 기자: 1년 동안 1개요? 네네. 영업사원이 약국에 런칭하면서 말한 게 뿌리깊은 홍상점-11만 8000원, 홍삼정 마일드-5만원. 2~3개 놨는데, 이제 빼야죠."
그렇다면 천지양 홍삼의 약국시장 참패 주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일선 약사들은 마진율 정책에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전화 멘트]B약국 ○○○약사: "홍삼 파는 곳들이 워낙 많잖아요. 이게 지금 마진율이 한 20%? 손님 입장에서는 분명히 또 카드 그을 거잖아요. 그러면 수수료·부가세 나가고, 그러면 20%가 많은 돈은 아니잖아요."
홍삼시장의 절대강자 정관장 브랜드네임을 뛰어넘지 못한 점도 한 원인입니다.
[전화 멘트]A약국 ○○○약사: "홍삼 종류는 정관장 아니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 대웅 것도 남아서 좀 그랬는데, 한삼인도 그렇고, (일양)이것도 그렇고."
사후관리 시스템 소홀에 대한 목소리도 있습니다.
[전화 멘트]B약국 ○○○약사: "(일양약품)자기들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왜냐면 상황이 이러면 '약사님 제품이 너무 처진다' 이렇게 체크할 텐데, 그런 것도 없고."
이 같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일양약품은 매출 부진을 인정하면서도 홍삼시장 자체의 단기침체 영향에 무게중심을 뒀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4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7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8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9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