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5000억…베트남 시장 선점 조건은?
- 영상뉴스팀
- 2012-07-13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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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시장 성장률 20%…"고혈압·고지혈증·백신 수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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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약시장이 아시아권 블루오션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산업무역정보센터 조사에 따르면 2011년도 베트남 제약시장 성장률은 약 20%로 추정됩니다.
연간 성장률로만 본다면 25%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제약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제약시장의 최대 '메리트'는 높은 수입 비중에 있습니다.
최근 3년 간 베트남 제약산업의 국내생산과 수입 규모를 살펴보면 '4.5:5.5'로 수입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 기준 국내 의약품 생산액은 1조 2000억원 정도로 전년대비 16% 증가했고, 의약품 수입액은 1조 5000억원 상당으로 21% 늘었습니다.
▲GDP 증가율 7% ▲인구 증가율 1.3% ▲의약품 소비 증가율 32% 등의 지표는 대(對) 베트남 수출의 호재로 평가됩니다.
산업무역정보센터가 조사한 베트남 제약시장 SWOT 분석을 그래픽으로 재구성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Strength:강점)-인구 성장률, 일반의약품 시장 강세, 정부 지원 증가 W(Weakness;약점)-후진국형 의료 서비스·정책, 1인 당 의약품 지출(24$) O(0pportunites:기회)-의약품 가격 상승, 다국적기업 우대정책 T(Threats:위협)-의약품 가격 인플레이션 심화, 건강보험법 수정」
베트남 제약사들의 주요 생산품은 항생제·해열·진통제·건강기능식품 등이며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전문 치료제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단일 수입의약품 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베르나바이오텍의 5가 혼합 백신 퀸박셈주가 18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2011 산업무역센터 자료]
베트남의 2011년 주요 수입의약품 증가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생제: 4000억원(27%) 심혈관치료제: 1천 400억원(9%) 영양제: 1천 200억원(7%) 소염제: 1000억원(6%) 백신: 600억원(3%)」
한편 베트남 의약품 수출 3대 강국은 프랑스·인도·한국 순으로 지난해 각각 2600억·2400·1800억원 상당의 실적을 올렸습니다.[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기준:2011년]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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