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길리어드에 경구 흡수강화제 기술수출…계약금 35억
- 차지현
- 2025-09-29 17:56: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미·헬스호프파마, 길리어드에 '엔서퀴다' 독점권 부여…공급 파트너십 체결
- 선급금 250만 달러, 마일스톤 최대 3200만 달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계약은 한국 외 엔세키다 전 세계 권리를 보유한 헬스호프파마가 한미약품과의 기존 전략적 협력 관계를 수정,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엔세키다 의 바이러스학 분야 제품 개발, 생산과 상용화를 위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업프론트) 250만 달러(약 35억원)를 수령한다. 개발 단계에 따른 경상 기술료(마일스톤)는 최대 32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순매출에 따른 상업화 로열티는 별도다.
길리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미약품이 제공하는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러스학 분야에서 해당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개발, 생산, 상용화 및 활용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HHP 설립자인 데니스 람(Dennis Lam) 박사는 "길리어드, 한미약품과 함께 이번 기술수출 계약을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은 엔서퀴다가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P-gp 억제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주사제의 경구제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한미약품의 제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중요한 성과"라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는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1년 엔서퀴다를 적용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을 해당 기술과 함께 미국 아테넥스(Athenex)에 기술 수출했다. 그러나 아테넥스가 파산하면서 해당 권리는 헬스호프파마 등으로 이전됐다. 헬스호프파마는 지난 6월부터 미국·홍콩·뉴질랜드에서 오락솔 임상을 진행 중이며, 유럽과 아시아,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한미약품 "아모프렐 심혈관질환 연구 성과 공개"
2025-09-25 09:12
-
한미약품, 멕시코 제약사에 당뇨 복합제 수출
2025-09-15 11:03
-
상장제약, 현금·잉여금 동반 증가…재투자 재원 축적
2025-09-04 06:20
-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창업주 뜻 이어 빅파마로 도약"
2025-04-02 14:3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물운전' 칼 빼든 정부…복약지도 의무화에 약사들 반발
- 2미국-이란 전쟁에 약국 소모품 직격탄…투약병·약포지 인상
- 3난매 조사했더니 일반약 무자료 거래 들통...약국 행정처분
- 4피타+에제 저용량 내달 첫 등재...리바로젯 정조준
- 5경기 분회장들 "약물운전 복약지도 과태료 철회하라"
- 6동국제약 3세 권병훈 임원 승진…경영 전면 나섰다
- 7'소틱투'보다 효과적…경구 신약 등장에 건선 시장 '흔들'
- 81팩을 60개로?...외용제·골다공증 약제 청구 오류 빈번
- 9종근당, R&D 보폭 확대...미국법인·신약자회사 투자 ↑
- 10에스티팜, 수주잔고 4600억 돌파…신약 성과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