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약국 야간가산 현미경 조사
- 영상뉴스팀
- 2010-10-14 06:33: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청구비율 높은 곳 겨냥 기획실사 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야간 및 공휴일 가산청구에 대한 전국적인 기획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상 약국이 수백 곳에 달해 부당청구 환수와 행정처분을 받는 약국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한 지역약사회는 최근 관내 약국 6곳을 대상으로 공단의 직접 방문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는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가산청구비율이 평균보다 높고 사전에 수진자 조회를 통해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약국들입니다.
공단 관계자는 "기획조사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규모나 일정을 알려주기 어렵다"면서도 "평균보다 청구비율이 유독 높은 약국이 그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단은 약국의 야간가산 부당청구 적발률이 높아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조사 규모를 점차 확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6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7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 10"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