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 '패닉'…다음은 I·A사?
- 영상뉴스팀
- 2010-10-07 0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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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나온다" 제약사들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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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의 파장이 쉬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리베이트 불똥이 어디로 튈지 예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 조사대상으로 일부 제약회사가 거론되는 등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사 중 한 곳이 조사를 받은 만큼 중견제약사 쪽으로 조사가 확대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I사와 A사의 조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사 관계자는 "지난주 리베이트 조사를 감지했지만 느닷없이 다른 회사가 터졌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리베이트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A사 관계자는 "조사가 나오지 않았다"며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예방적 효과를 노린 이번 조사의 파장이 어느정도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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