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텀블러 사용 사내 친환경 캠페인 전개
- 황병우
- 2025-09-19 09:26: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내카페 음료 전 메뉴 할인 혜택…임직원 자발적 참여 유도
- 휴게공간 내 다회용 컵 비치…일회용품 저감 실천 지속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6월부터 사내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임직원에게 음료 전 메뉴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도입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텀블러 사용 장려에 더해, 사내 휴게공간에 다회용 컵을 비치해 일회용품 저감은 물론 장애인 고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해당 컵은 최소 300회 이상 재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소속의 전문 업체를 통해 수거·세척돼 다시 제공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친환경 실천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기업 문화 전반에 내재화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 KD굿사이클링 물품기부 캠페인, 농업 부산물 업사이클링 소재 개발, 제주지역 환경 정화 봉사활동 주스멍 도르멍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
광동제약, 미국 오큐젠 망막색소변성증약 물질 도입
2025-09-17 10:31:13
-
원료약 등록 60건...제약업계 "아목시실린 수급 원활"
2025-09-12 12:00:28
-
시장 환경·규제 변화가 가져온 항생제 공장 확장 행보
2025-09-12 05:50:03
-
상장 제약 현금투자 10배↑…삼바·SK바사·셀트리온 '쑥'
2025-09-04 12:08: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2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3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6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7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8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9'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10[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