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지연되던 포레스트 고혈압약 미국 승인
- 윤의경
- 2007-12-18 23:46: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포레스트, 밀란의 '바이스톨릭' 2년 반 지연 끝에 결국 청신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와 밀란의 고혈압신약 '바이스톨릭(Bystolic)'이 2년 반 가량 승인이 지연되어오다가 14일 FDA 승인을 받았다.
베타차단제인 바이스톨릭의 성분은 네비볼롤(nebivolol). 원래 2005년 승인을 시도했었다가 FDA가 추가자료를 요구하고 지난 달에는 벨기에 제조공장의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여 최종승인이 미뤄져왔다.
포레스트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판권을 밀란에서 라이센스했으며 네비볼롤을 심부전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포레스트는 2012년 미국에서 연간 21억불의 매출을 올리는 항우울제 '렉사프로(Lexapro)'의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후속신약에 갈급한 상황이다.
한편 밀란은 네비볼롤의 라이센스 대가로 로열티를 받으며 향후 네비볼롤을 공동판촉할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고혈압약 네비볼롤 미국서 승인가능공문
2007-12-04 10:21:4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