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중국 뇌졸중치료제 NBP 국내 공급
- 가인호
- 2007-12-06 11:06: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국 석약그룹과 국내 독점공급계약 체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NBP는 부틸프탈라이드(butylphthalide) 성분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치료제로, 석약그룹과 중국의학과학원 약물연구소가 24년간(1978~2002) 3억 위안(약 400억원)을 투자해 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 2002년 중국 1급 신약으로 등록, 중국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신약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NBP는 지난 1996년부터 이루어진 수차례의 임상을 통해, 뇌경색 면적의 축소, 신경기능결함의 개선, 뇌의 혈류량과 미세순환의 개선, 미토콘드리아 기능보호 및 뇌대사기능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뇌혈류개선과 뇌조직보호 두 가지의 효과를 모두 가진 약물이라는 것.
NBP는 중국에서 개발된 세 번째 케미컬1급 신약으로서 15개 중국발명특허와 8게 PCT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특히 지난 2006년 미국 파라마운트사와 미국 및 유럽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미 임상을 진행 중에 있는 등, 중국 최초의 라이선스-아웃 신약이라는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NBP의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갖게 되었으며, 내년부터 국내 임상을 진행하여, 2010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미온 등 뇌순환대사개선제 및 각종 고혈압치료제 등 일동제약의 기존 순환기계 제품과 유통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 10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