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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선고 연기···내년 1월중 결론날듯

  • 최은택
  • 2007-12-03 09:08:13
  • 특허법원, 오는 21일 변론재개···2개월여 지연

국내 청구액 1위 품목의 특허분쟁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특허소송 선고공판이 돌연 연기됐다. RN

특허법원은 당초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플라빅스’ 황산수소염의 특허성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특허법원이 오는 21일 변론을 재개키로 결정하면서, 선고기일이 자동 연기됐다.

법원이 통상 마지막 변론 이후 선고기일을 2주에서 4주 사이에 잡는 점을 감안하면, ‘플라빅스’ 특허소송의 결론은 빨라야 내년 1월 중순에서 말께나 나올 것으로 소송에 연루된 업체들은 전망했다.

한편 ‘플라빅스’ 특허무효 소송은 오리지널과 제네릭간의 다툼 뿐 아니라 종근당의 ‘프리그렐’ 등 개량신약 품목의 운명을 가르는 판결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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