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처방 필요성, 사회 공감대 형성"
- 김정주
- 2007-11-25 1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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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홍 위원장 언급…변재진 장관 약사노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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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더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제4회 전국약사대회 개막식에서 이 같은 축사를 밝히고 약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위원장은 성분명처방에 대해 “수많은 논란과 진통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 약계에 큰 변화의 바람이 일 것”이라며 “이제 첫 단추 꿰었을 뿐 앞으로 준비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분명처방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의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대형화 바람과 시장개방에 맞서 점점 위축되고 있는 중소 규모의 약국 경쟁력 강화도 약사회가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밝히며 “보건의료계 종사하는 분들이 공통의 목표 하에 논의한다면 어떠한 난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의 축사에 앞서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도 “약사들은 국민 건강을 지켜온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치사했다.
변 장관은 “복지부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 의료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간 적정한 역할 분담을 통한 보건 의료체계의 효율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 장관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재정, 자원, 서비스 전달 및 질과 소비자 만족도에 관해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음을 지적하고 “급속히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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