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아반디아' 앞날 수일내 결정할 것
- 윤의경
- 2007-11-15 05:11: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 6월부터 아반디아 안전성 검토, 최종 결정 임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에 대한 결정이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미국 FDA의 고위 관리가 최근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즈 헬스 서밋에서 아반디아의 라벨 개정에 대한 결론이 앞으로 수일 이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지난 6월부터 아반디아의 라벨변경을 검토해왔으며 자문위원회는 아반디아가 미국에서 계속 시판되는 것에 찬성했으나 지난 5월 NEJM에 제기된 심장발작 증가 우려와 관련하여 새로운 경고를 추가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아반디아의 성분은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 GSK의 거대품목 중 하나였으나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이래 매출이 급락했다. 최근 캐나다 보건당국은 아반디아의 단독사용에 반대하고 아반디아를 3차약이나 4차약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7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8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