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대회 불참 약국, 당번약국 준수해야"
- 한승우
- 2007-11-12 06:38: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시도약사회에 지침…전체회원 75% 참석 목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오는 11월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약사대회' 불참자에 대해 당번약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최근 실시한 시·도약사회장 회의에서, 전국약사대회 참석율 목표를 회원의 75%로 정하고, 대회에 참석치 못하는 나머지 25%는 지역별 안배를 통해 당번약국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각 지역약사회 차원에서 약사대회를 참석치 못하는 약사들은 당번약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내릴 것"이라면서 "약사대회가 주말에 진행되는만큼 시민불편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회원수가 많은 서울·경기·부산지역 등을 중심으로 참석 목표치를 배정, 전국의 약사 2만명을 한자리에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의 경우, 등록된 개설약사는 5217명, 근무약사는 579명인데, 참석율을 75%로 설정해 최소한 개설약사 3926명·근무약사 436명(총 4361명)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기도는 개설약사 3,819명 중 75%인 2874명과 근무약사 458명 중 345명(총 3,218명)이 참석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부산 1406명 ▲대구 974명 ▲인천 737명 ▲광주 564명 ▲대전 582명 ▲울산 275명 ▲강원 499명 ▲충북 469명 ▲충남 578명 ▲전북 746명 ▲전남 676명 ▲경북 830명 ▲경남 894명 ▲제주 190명이 참석, 총 1만7000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또한 약사회는 병원약사·제약·약대생·약사가족 등의 참석을 독려, 나머지 3000명을 채워 약사대회 2만명 운집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