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의료지원체계 개선 위한 토론회
- 류장훈
- 2007-11-05 11:07: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별관서…노숙자 관리 문제점 고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노숙인에 대한 현장의료체계와 정신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서울시 노숙인 의료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연대모임(이하 연대모임)은 5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2층에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림의대 주영수 교수와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센터장이 ▲서울시 노숙인 현장의료체계 실태와 개선안 ▲서울시 노숙인 정신보건의료체계 실태와 개선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노숙인 현장의료체계, 병원 연계 및 퇴원 후 질환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서울시 자활지원과 보건정책과 관계자, 동덕여대 남기철 사회복지학과 교수, 노숙인 진료소 의료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대모임은 "서울시가 거리 노숙인을 시설로 입소시키기 위한 폭력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동안 노숙인의 건강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최근 사망통계를 봐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임계점에 와 있다고 판단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연대모임은 이번 토론회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숙인 의료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