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회 요법 '아클라스타' 유럽연합 시판승인
- 최은택
- 2007-11-05 10:01: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미국이어 두 번째…환자·의사 선호도 높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렌 오스왈드)는 ‘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1년 1회 주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최근 유럽연합 (EU)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클라스타’는 지난 8월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의 회원국 27개국과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서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
‘아클라스타’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로 기존 비스포스네이스계열 골다공증 치료제가 매일, 매주 또는 매월 투여하는 것과 달리1년에 한번, 15분 정맥주사로 1년 동안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70 %의 환자들이 1주에 한번 투여하는 경구제형 보다 1년에 1번 주사하는 아클라스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 본사 개발부 제임스 섀넌 박사는 “아클라스타가 의사와 환자들에게 앞으로 골다공증의 치료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클라스타의1년에 한번 주사하는 혁신적인 투여법은 환자 순응도를 개선하고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