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진료수입, 의원 203만원-약국 109만원
- 최은택
- 2007-10-27 11:06: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야간가산총액 집계...진료·조제건수 두자리수 증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야간가산율이 적용되는 평일 오후 6시 이후 의원의 월평균 조제수입은 기관당 203만원으로 , 전년대비 18.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도 같은 시간대 기관당 109만원의 진료수입을 기록, 22.47% 늘었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국정감사에 앞서 국회에 제출한 ‘의원·약국 야간가산료 진료건수·금액’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또 기본진찰료와 가산료를 포함한 야간가산총액은 같은 기간 총 3,145억3,800만원으로, 기관당 월평균 203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대비 월평균 진료건수는 26건(16.9%), 진료수입은 32만원(18.7%) 씩 늘어난 셈이다.
약국은 야간시간대 3,187만5,960건을 조제해 1,336억5,300만원의 조제수입을 올렸다. 기관당 월평균 조제건수는 전년보다 43건(19.6%) 증가한 262건, 조제총수입은 20만원(22.4%)을 더한 109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야간가산료 적용 시간대는 보험재정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1년 6월부터 평일 오후8시, 주말 오후3시로 두 시간씩 축소됐다가, 지난해 2월1일부터 종전대로 평일 오후6시, 주말 오후1시로 다시 환원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9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 10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