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네트워크 붕괴, 약 슈퍼판매로 연계"
- 한승우
- 2007-10-24 18:28: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엄태훈 실장, '수요포럼'서 강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전국 2만개 약국의 네트워크가 무너지면 슈퍼판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약사회 엄태원 정책실장은 2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수요포럼’에서 “약국 네트워크 붕괴는 곧 전국 약국의 매출 불균형을 말하며, 이는 곧 약국 접근성을 현저히 떨어뜨려 일반약이 슈퍼로 풀리는 등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실장은 “청구액 상위 20%이상 약국들이 전체 청구액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나머지 80% 약국들이 경영상태가 심각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약국간 양극화(불균형)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체 약국이 균형있게 발전하지 못하면 약국 네트워크가 무너져 일반약 슈퍼판매 역풍 등을 맞을 것이고, 결국 약사회의 대외적인 위신과 힘도 떨어뜨릴 것”이라며 “이것이 곧 2만개 약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약국경영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