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위드팜 합병 초읽기…1조 매출 예고
- 이현주
- 2007-10-22 06:44: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태경메디칼·경동사 포함…금주내 실사 마무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오영그룹과 위드팜 등 3개사의 합병이 빠르면 금주 중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오영그룹과 위드팜·태경메디칼·경동사는 현재 합병을 전제로 실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주내 이를 마무리하고 최종합의서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사간의 합병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현재 3가지 방법을 놓고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는 작년 지오영이 연합약품을 인수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위드팜 관계사의 일정지분을 인수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양사간의 자산을 평가해 평가액 비율에 따라 주식을 교환하는 '스와핑'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이 2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방법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사가 어떤 방식을 취하든지 합병 후 위드팜 등의 경영권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전재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오영그룹과 이 3개사가 합병될 경우 1조원 매출을 올리는 도매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지오영그룹이 602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위드팜 등 3개사가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1~2년내 1조원의 매출돌파가 유력시되기 때문.
관련업계에서는 양사간의 합병 후 지오영그룹이 다국적사 의약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쥴릭파마와 경쟁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오영그룹에는 지오영을 비롯해 가야약품, 동부약품, 성창약품, 연합약품, 선우팜, 지오MD, 한국칼캠, 익수제약 등 9개사가 포함돼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