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바코드시스템, 처방전 위조·변경 방지"
- 홍대업
- 2007-10-18 22:08: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경기도약과 업무협조키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EDB(주)는 19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와의 업무협조 의사를 밝히면서 바코드 시스템이 처방전 위조 및 변경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EDB측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바코드 시스템이 의원급 의료기관에 크게 기여하는 측면은 없지만, 기존에 일부 존재했던 처방전 위변조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EDB 관계자는 "처방전 바코드 시스템이 약국에는 일손을 덜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의원급에는 별다는 장점이 없다"면서 "다만, 처방전 위변조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DB 관계자는 이와 함께 정부의 처방전 바코드 표준화 법안과 관련 "환자 개인의 정보유출 문제 등으로 당장 입법화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EDB는 이날 경기도약과 바코드 처방전과 관련 업무협조를 다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3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4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