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약사회, 단체장 수가계약 최종 사인
- 박동준
- 2007-10-18 16:57: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재용 이사장 "애 쓰셨다"…원희목 회장 "입술 부르텄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8일 오후 3시 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공단에서 회동을 갖고 내년도 수가를 현행보다 1.7%로 인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
이 날 계약식에는 양측 협상단 대표를 밑았던 약사회 이영민 부회장과 공단 이평수 재무상임이사가 함께 배석했다.
수가계약을 체결하기 전 공단 이재용 이사장이 "(계약을 위해) 애를 많이 쓰셨다"는 말을 건내자 원희목 회장은 "입술 여기 저기가 부르텄다"며 숨가쁘게 진행된 수가협상을 일면을 대변했다.
또한 이평수 재무상임이사는 원 회장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숫자를 잘 보고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 한다. 사인하고 나면 돌이킬 수 없다"며 계약 성사에 앞선 덕담을 건냈다.
양측 단체장이 내년도 수가를 명시한 계약서에 최종 사인함에 따라 약국 수가는 내년 1월 1일부터 62.1원에서 63.1원으로 인상되게 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3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4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