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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대체약 없다면 약가협상 신속하게"

  • 강신국
  • 2007-10-18 16:45:45
  • 박재완 의원 질의…"'개량'여부 놓고 논란있는 것으로 안다"

변재진 복지부장관이 대체약이 없는 경우 신약에 대한 신속한 약가 협상을 약속했다.

변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질의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문제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변 장관은 "새 제도가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아 '개량'신약의 개량여부에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해당 신약에 대한 대체의약품이 없다면 신속하게 약가 협상이 이뤄지도록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재완 의원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이후 신약이 등재된 게 없다"며 "심평원과 공단의 약가결정 기준이 다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정 약품의 경우 보는 기준이 차이가 너무 많다"며 "약제비 적정화 방안 때문에 환자들의 신약 접근기회도 제한되고 제약사의 신약개발 의혹도 감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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