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경희대, 교육여건-성균관대 1위
- 강신국
- 2007-09-29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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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약대평가...국시합격률 충남대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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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약대 중 교수연구 실적은 경희대가 교육여건은 성균관대가 선두를 차지했다. 또한 약사국시 합격률은 충남대 약대 96.6%로 가장 높았다.
이같은 결과는 중앙일보가 22일 발표한 전국 20개 약대 중 동덕여대, 경성대를 제외한 18개 약대의 약학과 평가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교수연구 부문에서는 경희대가 1위를 차지했고 서울대, 조선대, 성균관대, 영남대가 뒤를 이었다. 경희대가 1위를 차지한 배경은 교수 1인당 연구비와 논문수가 타 대학에 비해 많았기 때문이다.

교육여건과 학생성과 부문에서는 성균관대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서울대는 교육여건에서 2위, 학생성과에서 3위에 올랐다.
평판도 부문별 순위에서는 서울대는 교육환경, 향후 발전가능성, 교수당 학생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졸업생 역량 부문은 중앙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약사국시 합격률에서는 96.6%의 충남대가 1위였다. 이어 덕성여대 95.9%, 숙명여대 95.4%, 전남대 95%, 중앙대 94.7%로 조사됐다.
◆충남대 약사국시 합격률 96.6%
특히 우석대와 덕성여대는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 전체 약대 졸업생의 진출 분야를 민간기업-공직-약국-병원-기타로 나눠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이 간 곳은 약국(53%)이었고 병원(22%), 민간기업(11%) 순이었다.
그러나 서울대는 약국 진출이 17.9%에 그친 대신 민간기업(29%), 공직(6%) 진출 비율이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별도로 조사한 대학원 진학률은 서울대가 39.7%로 평가 대상 학교 중 가장 높았고, 충북대(22.7%)가 뒤를 이었다.

발전기금 모금 동문 참여율을 보면 성균관대가 22.6%로 가장 높았고 충북대 11.4%, 삼육대 10.3%, 영남대 8.8%, 우석대 7.4%로 나타나 지방약대의 동문 발전기금 참여율이 서울지역 학교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중앙일보는 약학대학이 있는 전국 20개 대학 중 동덕여대와 경성대를 제외한 18곳을 평가했다. 약학과-제약학과가 평가 대상이고 한약학과는 제외됐다. 평가는 교수 연구, 학생 교육 및 성과, 교육여건, 평판도 네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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