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골관절염 신약 결국 FDA 승인거부
- 윤의경
- 2007-09-29 05:08: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프렉시즈' 승인거부로 미국지사 1천여명 해고 예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노바티스는 미국 FDA가 골관절염 신약 '프렉시즈(Prexige)'의 승인을 거부했다고 지난 목요일 밝혔다.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성분의 프렉시즈는 시장철수된 머크의 골관절염약 바이옥스와 동일한 계열의 Cox-2 저해제. 최근 호주에서 프렉시즈의 판매가 중단됨에 따라 프렉시즈의 FDA 승인거부가 예상되어왔다.
노바티스의 최고경영자인 다니엘 배셀라도 프렉시즈의 FDA 승인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한 투자자회의에서 얼마 전 언급한 바 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한때 프렉시즈의 승인거부로 노바티스 미국지사에서 1천여명이 정리해고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의경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