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 교직원, '사랑의 헌혈' 대거 참여
- 최은택
- 2007-09-26 13:17: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마음혈액원과 행사공동 개최...65명 중 32명 채혈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날 행사는 추석연휴 동안에 부족할 수 있는 수혈혈액을 비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에는 양진혁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김석태 팀장, 공세진 물리치료사(재활의학과) 등 안산병원 교직원 65명이 참여해 감기약 등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헌혈을 하지 못한 33명을 제외하고 32명이 채혈했다.
행사에 참여했으나 설문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박영철 원장은 “헌혈을 못해 아쉬운 맘이 먼저 앞선다”면서 “혈액이 모자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 만큼 작은 정성이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양진혁 교수는 “병원에서 개최된 뜻 깊은 행사에서 헌혈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는 다른물질로 대체할 수 없는 만큼 헌혈의 필요성은 절실하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8[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