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항암제 반응검사 '캔서지' 게재
- 박찬하
- 2007-05-02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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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암센터 공동 연구결과...생존기간 21.8 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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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앱지스(대표이사 최창훈)가 연세암센터 김주항 교수 (폐암전문크리닉 팀장)와 공동으로 지난 2003년 9월부터 2006년 3월까지 3년 6개월간 진행한 항암제 반응성 검사(ATP-CRA) 연구결과가 미국암학회가 발행하는 공식학술지 캔서(Cancer)에 게재됐다. 이수앱지스 최창훈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 암 치료 기술 분야 중 항암제 반응성 검사 분야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60~70%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번 발표로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했다"며 "항암제 반응성 검사와 유전자 분석기술을 연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TP-CRA는 이수앱지스가 독자 개발한 기술로 환자의 암 조직이 여러 항암제에 보이는 특성을 분석해 환자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선택해 주는 검사법이다. 연구 결과, 효과적인 항암제를 선택해 환자별 맞춤 치료가 가능했던 경우 평균 생존기간이 21.8개월 이상, 시험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여 맞춤 치료를 시행하지 못한 경우는 9.7 개월로 나타났다.
한편 이수화학의 생명공학사업본부와 연구개발 자회사인 페타젠을 합병해 2004년 출범한 이수앱지스는 2000년부터 진행해온 치료용 항체 개발 기술과 항암제반응성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 국내 최초로 항체의약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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