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출혈 줄인 아스피린 신약 임상결과 유망
- 윤의경
- 2007-03-08 0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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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에 오메프라졸 코팅, 위장관 부작용 적어
아스피린의 소화기계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아스피린 신약 임상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 기대된다.
포젠(Pozen)이 개발 중인 'PA 325'는 아스피린에 위궤양 치료제인 오메프라졸(omeprazole)을 코팅한 약물.
50세 이상 40명을 대상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일반적인 장용 코팅 아스피린 325mg을 투여하거나 PA 325을 투여한 결과에 의하면 위장관 손상률은 각각 57.5%, 10%로 아스피린 투여군이 유의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궤양 발생률은 PA 325 투여시 한명도 없었던 반면 장용 코팅 아스피린 투여군의 경우 20%에서 발생,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아스피린을 비롯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은 골관절염 등 각종 통증 경감에 사용되고 있는데 위장관계 출혈이나 궤양 부작용이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Cox-2 저해제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인 NSAID로 한 때 각광받았었으나 2004년 심혈관계 부작용으로 '바이옥스(Vioxx)'가 시장에서 철수된 후 NSAID의 전반적인 안전성에 대해 우려가 높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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