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대 연구팀, 패혈증 치료 단백질 발견
- 정현용
- 2007-03-04 1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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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산화 효소 '페록시리독신II'...국제학술지 JEM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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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의대 미생물학교실 조은경 교수팀과 생명연 유대열 박사팀은 패혈증 치료를 돕는 인체 숙주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달 26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익스페리멘탈 메디슨(JEM)' 인터넷판에 발표됐다.
연구팀의 쥐실험 결과에 따르면 항산화 효소 '페록시리독신II(peroxiredoxin II)'의 유전자가 결핍될 경우 그람음성 내독소에 의한 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졌다.
그러나 페록시리독신II를 발현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재주입할 경우 반대로 그람음성 내독소에 의해 유발된 패혈증에 걸린 쥐의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숙주 항산화효소인 페록시리독신II의 기능에 대한 기초 연구를 통해 앞으로 의약후보물질 개발 연구에 단서를 제공한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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