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선거관리비 갹출금 5000원 징수
- 정웅종
- 2007-02-07 17: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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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이사회 추인...이사들 룡천성금 탄원서 서명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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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은 7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06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권태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룡천성금 단식으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달성하지 못한 성분명처방에 대해 조찬휘 당선자가 완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이사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 회장선거관리운영비 차입 추인 및 갹출금 징수 승인, 2007년도 사업계획안 및 5억7,630만원의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신상신고회비 및 기타회비 징수내역에 관한 사항, 분회 건의사항 처리건 등을 논의했다.
올해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 심의는 차기 집행부에 위임해 초도이사회서 논의키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애서는 선거관리비용 부족으로 심장병돕기 성금인 특별회계에서 2,600만원을 차용에 대한 후속조치로 회원 갹출금 5000원 징수건에 논의됐다.
권태정 회장은 "2기 회장직선제 실시에 따라 선거연도 초 예산을 편성해 별도예치 했어야 했지만 책정된 일반회계의 예산이 한정되었고, 신상신고 저조로 회바가 예산 전액에 세입되지 못했다"고 그 사유를 설명했다.
이사들은 2007년도 신상신고 회원에게 5000원씩 부담금으로 징수해 차용금을 상환처리하고 남은 금액은 이월키로 의결했다.
약사공론 경영정상화기금과 관련, 신충웅 이사는 "중랑구와 마포구의 경우 기금을 안낸 이유가 뭐냐"며 "총회 결의를 이유로 납부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한때 고성이 오가는 소동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박상룡, 정덕기 이사와 이기종 이사는 "총회 결의에 따른 사유로 인한 것을 공개석상에서 직접 거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항의했고, 결국 신충웅 이사가 구두 사과하면서 정리됐다.
분회 건의사항 처리건과 관련, 카드수수료 인하, 소득세 개정안에 따른 공제 문제, 최근 의료계의 투약 논란 등에 대한 건의가 접수됐다.
기타안건에서는 신상직 이사가 참제약 반품건에 대해 "회원들의 재산이 버려졌지만 아무것도 얻은 게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회원들의 위임을 받았고, 차기 집행부로 인수인계해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종길 총무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권태정 회장에 대한 참석 이사들의 탄원서 서명작업을 벌였다.
김정선 약사(요셉의원 사회사업과) 서울강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공동원 관장(서울시 노원노인종합복지관)
문애경(약사공론 기자), 감성균(약업신문 기자), 한재헌(서울약사회지 기자), 이형우(삼진제약 부장), 홍성한(일양약품 본부장), 홍창기(현대약품 본부장)
박종욱(용산구약사회 사무국장), 강옥전(은평구약사회 사무국장), 김미현(금천구약사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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