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경영컨설턴트' 출신 두각
- 정현용
- 2006-12-28 12:2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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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왈드 사장 등 4명 합류...전략수립 능력 탁월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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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 회사에는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35)을 비롯해 경영컨설턴트 출신 임직원이 4명에 달한다.
디오반 PM 서제희 과장(28)과 경영전략추진팀 메이 판(Mei Pan) 과장(32), 경영효율화팀 손영 팀장(31)이 그들.
이 회사 수장은 2대 연속으로 맥킨지 출신이다.
피터 마그 전임 사장은 독일 및 미국 맥킨지에서 약 7년간 근무했고, 올 7월 새로 부임한 오스왈드 사장 역시 맥킨지 스위스에서 약 5년간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제약 컨설팅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제희 과장은 노바티스에 합류하기 전 맥킨지에서 3년 간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비즈니스 제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출신 메이 판 역시 맥킨지 출신이다.
또 손영 팀장도 컨설팅 전문기업 딜로이트와 PwC를 거친 경영컨설턴트 6년 경력자로,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영컨설턴트 출신들은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 시장을 읽는 안목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부서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제희 과장은 "의약품들은 수많은 임상연구와 허가를 거쳐 출시하게 되는데 신약의 우수한 제품력을 뒷받침 해 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때 경영컨설턴트 경험에서 터득한 문제해결 능력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손 영 팀장은 "모든 전략 수립은 분석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챙기는 것도 역시 컨설턴트 시절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왈드 사장은 "한국노바티스는 경영컨설턴트,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며 매년 이들이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회사,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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