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구 교수·신희섭 박사, '올해 국가과학자'
- 이현주
- 2006-11-16 10:01: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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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분야·연구업적과 잠재력 등 심사...19명 후보자 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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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국가과학자로 이화여자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이서구 교수(63)와 한국과학기술연구 신경과학센터 신희섭 박사(56)가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14일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국가과학자위원회 자리에서 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이들 2명을 최종 확정, 16일 발표했다.
이서구 교수는 PLC 효소를 처음으로 분리 정제하고 유전자를 찾아내 세포신호전달에 참여하는 기전을 규명한 것과 Prx라는 새로운 항산화효소를 발견한 업적이 높게 평가됐다.
신희섭 박사는 T-타입 칼슘이온통로 연구를 통해 뇌의 ‘의식-무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해심 기전을 규명하는 등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신경과학 연구를 세계수준으로 높이는 데 핵심적 역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국가과학자는 과학기술관련단체에서 추천한 1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문분야 심사와 연구업적과 향후 잠재력 등 2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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