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 보급제, 심장보호 효과 불분명
- 윤의경
- 2006-11-14 0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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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에 소량만 필요해..보급제 과량 투여는 권고안해
식이보급제로 사용되는 셀레늄(selenium)이 심장질환 예방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는 분석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발표됐다.
여러 연구에서 셀레늄은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이런 연구는 대개 관찰연구 방식이어서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어왔다.
존스 홉킨스 보건대학의 애너 나바스-아시엔 박사와 연구진은 셀레늄에 대한 25건의 관찰연구와 6건의 임상에 대해 분석한 결과 관찰연구에서는 인체의 셀레늄 농도가 50% 증가하면 심혈관계 위험이 24%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반면 임상연구에서는 셀레늄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바스-아시엔 박사는 관찰연구에서는 셀레늄의 혈중농도가 심장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지위, 생활습관이나 지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셀레늄 자체가 심장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셀레늄 보급제 사용에 대해서는 셀레늄은 인체가 소량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과량이 투여되면 독성이 있을 수 있다면서 다른 항산화제나 비타민에 비해 셀레늄은 별로 연구가 되지 않아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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