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 국내 출시...관절염 시장 돌풍 예고
- 한승우
- 2006-11-10 0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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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루코사민 효과 뛰어넘어...병원·약국 유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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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메디칼(대표 강대영)은 9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MSM 복합제 출시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의사·약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한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며 우선 병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유통 될 전망이다.
이 날 사업설명회에는 30여명의 국내 의약품도매상 관계자들을 비롯, 제약회사 마케팅 담당자, 중국인 사업가 등이 참가해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서정주 홍보부장은 "미국에서는 MSM 복합제가 연간 6억불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서 "남대문 수입상가와 해외 쇼핑몰에서는 이 제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밝혔다.
강남성모병원 안웅식 교수는 "MSM 복합제가 기존의 글루코사민 제품보다 골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수많은 논문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면서, "이미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대영 대표이사는 "해외에서 이미 크게 성공한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의 효능과 매출액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단지 'MSM하면 샤인메디칼'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빨리 인식시키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면 제약회사들의 무차별적인 시장진입이 시작될 것"이라며, "그 전에 샤인메디칼이 MSM 브랜드의 주인이 되도록 전략적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MSM 복합제는 기존의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복합제에 MSM 성분을 첨가한 것으로, 효과가 빠르고 탁월해 미국 등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표적인 식물성 유황성분으로 인삼(사포닌), 아가리쿠스버섯, 마늘, 양파, 상황버섯, 쑥, 케일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식품원료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진입을 못하다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돼 본격적인 제품생산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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