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원료 감기약, 분업예외약국 무차별 판매
- 정시욱
- 2006-10-23 1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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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화 의원, 슈도에페드린 제제 전문약 전환 후 1만8천통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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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원료로 변환될 위험이 있어 지난해 전문약으로 전환된 슈도에페드린 감기약들이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무방비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 의원은 심평원에서 제출받은 '필로폰 제조가능 감기약' 판매현황 분석결과 전문약 전환된 슈도에페드린 감기약이 전국 922곳의 분업예외 지역에서총 1만7,949통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예외지역 약국의 슈도에페드린 제제 감기약 5종에 대한 판매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판금 조치 이후 2005년 12월 4566통, 2006년 1월 4561통, 2월 2168통, 3월 1736통, 4월 1752통, 5월 1755통, 6월 1411통 등이었다.
고 의원은 "해당 감기약들은 마약변환이 가능한 것으로 인정돼 지난 11월 의사처방이 있어야만 하는 전문약으로 전환된 바 있으나 분업 예외지역에서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 마약제조 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감기약 S정의 경우 1통에 500정씩 포장, 마약 제조를 시도할 경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5월 환각성분이 든 감기약을 사서 집에서 히로뽕을 만들어 투약한 영어학원 강사 2명이 구속되는 등 국내에서도 감기약을 이용해 마약을 제조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러나 분업예외지역에서는 아무런 제재조치없이 이들을 구입할 수 있는 맹점이 있다"고 했다.
이어 "해당 감기약의 경우 오남용 우려약품으로 제한해 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 처방없이는 구입할 수 없도록 하고,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해당 감기약을 대량으로 밀수할 수 없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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