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제약, 소포장 방안 합의시도 '결렬'
- 정웅종
- 2006-09-07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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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포장 허용 제약측 제안 거부...반품문제 등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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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포장 허용범위를 최소 30정으로 하고 이에 상응한 반품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제약협회 제안을 약사회가 결국 거부했다.
이로써 한때 소포장 방안을 둘러싼 약사회와 제약협회간 '빅딜' 가능성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7일 대한약사회는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열고 제약협회측이 제안한 협의 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를 최종 거부키로 결론지었다.
약사회는 거부 이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제약협회 제안이 소포장 시행 한달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한 의도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잇따라 소포장 시행을 막기 위해 의사협회와 공조를 맞추고,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문제를 상정한데 대한 반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약협회가 제안한 안을 받아들일 경우 소포장 의무화 취지가 무색해지고 반품단위 문제도 서로 이견차가 있어 수용할 수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타 단체와 공조해 10월 시행이 어렵다고 외부에서 말하면서 우리쪽에는 이 같은 제안을 한 것 자체가 이중적인 태도"라며 "결국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10시 상임이사회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고 제약협회도 이날 오전 긴급사장단 회의를 연데 이어 협회 관계자들이 약사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소포장 문제를 놓고 양측이 긴박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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