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재고약은 지역처방목록 미제출 탓"
- 홍대업
- 2006-08-06 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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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장관, 최근 제약협회 면담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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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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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유시민 장관은 약국의 재고약 문제가 의사의 지역처방목록 미제출 탓이라고 지적했다.
유 장관은 지난달 28일 제약협회 이사장단과 면담과정에서 “지역의사회에서 처방목록을 제시하지 않아 처방내역을 자주 변경함으로써 재고약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약국의 경영상태가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의약품 도매상과 제약회사의 수가 너무 많아 불법유통과 유통부조리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변화가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다”며 포지티브 리스트 방식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유 장관은 이와 함께 “우리나라 보건의료계의 모든 직능집단은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해 국민의료비의 급증이 우려된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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