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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 이석준 기자
  • 2026-07-10 06:00:52
  • 요약
  • 대전회생법원, 지난 7월 1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
  • 완전자본잠식 지속…1분기 자본총계 -67억원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정우신약이 법원의 회생절차에 들어가 재무 정상화를 추진한다. 

법원 사건기록에 따르면 정우신약은 지난 6월 16일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대전회생법원은 지난 1일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후 구조조정담당임원(CRO) 위촉 절차와 회생채권 신고 등이 진행되고 있다.

정우신약은 재무 부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는 175억원, 부채총계는 242억원으로 자본총계는 -67억원을 기록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지속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43억원, 영업손실은 8억원, 당기순손실은 14억원을 기록했다.

채권자는 136명으로 확인됐다. 법원 사건기록상 관리인은 유창용 전 정우신약 대표로 기재돼 있다. 한편 올해 1분기 말 기준 최대주주는 창업주 정순백 회장의 2세인 정우채 대표로, 지분 47.75%를 보유하고 있다.


이석준 기자(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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