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 20% 인하시 제약 매출 5% 떨어진다"
- 박찬하
- 2006-07-19 12:17: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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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율 3% 하락...종근당, 6월 처방매출 증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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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제약산업 분석 동향|
복지부의 목표대로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가 단행될 경우 상위 제약사의 매출 증가율이 5%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자 분석보고서에서 의약품 약가가 10% 인하될 경우 상위 제약사 기준으로 평균 매출증가율은 5%, 영업이익율은 3% 떨어진다고 추정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10∼20% 수준에서 의약품 약가를 인하한다는 복지부 정책이 강행된다면 상위 제약사 매출성장률은 연평균 13∼18%에서 8∼13% 수준으로 낮아지지만 원가절감과 판관비감축 등을 통해 약가인하분을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네릭에 대한 약가인하 조치는 마진축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결국 경쟁력있는 몇 개 상위 제약사로 매출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애널리스트는 향후 제네릭의약품 영업환경은 대형사의 박리다매 형태로 전환되며 자체 원료합성기술과 합성공장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갖춘 업체의 시장지배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유비케어 MDM 수치를 인용한 삼성증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6월 원외처방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월 대비 15.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종근당이 33.7%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 28.8%, 동아제약 21.6%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측면에서는 한미약품이 264억원으로 1위였으며 대웅제약(231억원), GSK(179억원), 화이자(175억원), 유한양행(132억원), 동아제약(130억원) 순이었으며 6월 총 매출액은 5,059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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