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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우수센터 자부심...원료기술개발 최선”

  • 송대웅
  • 2004-09-02 06:15:33
  • 안승호 연구소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구소가 최근 큰일을 해냈다. 올해 산업자원부 선정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에 당당히 지정된 것.

작년에 선정된 동아·한미에 이어 제약업계 3번째로 앞으로 5년동안 연간 3억~5억원씩, 최대 25억원의 연구비와 핵심연구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유나이티드연구소가 우수연구센터로 거듭나기까지 그 중심에는 안승호 연구소장(약학박사, 57세)이 있다.

안소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소감을 묻자 “40여명의 연구진이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며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소장은 98년 부임이후 고부가성 원료합성 기술개발 및 제제연구에 정진했다. 자체개발된 원료는 국내공급 뿐만 아니라 중동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및 유럽전역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실제 유나이티드는 ‘한국인의 다국적 제약기업’이라는 회사정책에 맡게 해외수출의 비중이 전체매출액의 3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

클란자캡슐 원개발국에 '역수출' 성과...항암제 애착

최근 수용해성을 개선한 ‘피록시캄 확산형 정제’특허에 이어 세계최초로 아세클로페낙제제 액상화에 성공한 ‘클란자-S연질캡슐’을 개발하는 등 눈에띄는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클란자캡슐의 경우 아세클로페낙 제제의 원개발국인 스페인의 몇몇 제약업체에서 거래요청이 들어와 허가등록을 진행중에 있어 ‘역수출’을 기대하고 있고 영국 일본등 세계 90여 나라에 특허가 출원돼 있다.

안소장은 서울대 약대 및 대학원 졸업후 메사추세츠 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의 권위있는 암연구센터인 ‘로즈웰파크 암연구센터’에서 근무경력이 있는 정통 엘리트코스를 밟은 연구원이다.

암센터에서 8년간 근무경력이 있는지라 ‘항암제’에 대한 그의 애착은 남다르다. 그때문인지 유나이티드제약은 20여개의 각종 항암제를 생산하며 국내제약업계 중 가장많은 항암제종류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

그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김치만 먹고 살수는 없다. 빵도 먹고 살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지녔을 정도로 해외유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고 이를 실행했다.

유학시절을 회고하면서 “미국생활 14년간 집사람이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한번도 거른적이 없다”라며 오늘날의 성공을 부인의 몫으로 돌릴 정도로 상당한 ‘애처가’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삶의 활력 느끼게 해줘" "박사안됐으면 기능공"

그는 또한 ‘오페라’ 예찬론 자이기도 하다. “아들, 딸이 모두 외국에 살고 있어 부인과 둘이 연예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면서 주말마다 ‘오페라’공연을 자주보러 가곤 한다.

얼마전에 ‘마술피리’공연을 즐겁게 봤다며 “오페라의 장점은 생동감 있으며 삶의 여유와 활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며 기자에게도 권유하였다.

또한 테니스, 야구, 탁구, 볼링 등 구기종목에 만능일 정도로 활동적인 그는 연구원이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겠는가라는 질문에 의외로 ‘기계를 다루는 기능공’이라고 답했다.

어렸을때부터 무엇이든 정밀하고 꼼꼼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미국생활당시 친구들의 자동차수리를 도맡을 정도로 손재주가 있었다는 것.

안소장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율이 6%대로 업계 상위권을 유지토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부가성 원료합성에서부터 우수한 약품의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수출중심의 한국유나이티드의 핵심브레인역할을 맡고 있는 안승호 소장. 오늘도 그의 연구실은 밤늦도록 불이 켜진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구소가 최근 큰일을 해냈다. 올해 산업자원부 선정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에 당당히 지정된 것.

작년에 선정된 동아·한미에 이어 제약업계 3번째로 앞으로 5년동안 연간 3억~5억원씩, 최대 25억원의 연구비와 핵심연구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유나이티드연구소가 우수연구센터로 거듭나기까지 그 중심에는 안승호 연구소장(약학박사, 57세)이 있다.

안소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소감을 묻자 “40여명의 연구진이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며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소장은 98년 부임이후 고부가성 원료합성 기술개발 및 제제연구에 정진했다. 자체개발된 원료는 국내공급 뿐만 아니라 중동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및 유럽전역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실제 유나이티드는 ‘한국인의 다국적 제약기업’이라는 회사정책에 맡게 해외수출의 비중이 전체매출액의 3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

클란자캡슐 원개발국에 '역수출' 성과...항암제 애착

최근 수용해성을 개선한 ‘피록시캄 확산형 정제’특허에 이어 세계최초로 아세클로페낙제제 액상화에 성공한 ‘클란자-S연질캡슐’을 개발하는 등 눈에띄는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클란자캡슐의 경우 아세클로페낙 제제의 원개발국인 스페인의 몇몇 제약업체에서 거래요청이 들어와 허가등록을 진행중에 있어 ‘역수출’을 기대하고 있고 영국 일본등 세계 90여 나라에 특허가 출원돼 있다.

안소장은 서울대 약대 및 대학원 졸업후 메사추세츠 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의 권위있는 암연구센터인 ‘로즈웰파크 암연구센터’에서 근무경력이 있는 정통 엘리트코스를 밟은 연구원이다.

암센터에서 8년간 근무경력이 있는지라 ‘항암제’에 대한 그의 애착은 남다르다. 그때문인지 유나이티드제약은 20여개의 각종 항암제를 생산하며 국내제약업계 중 가장많은 항암제종류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

그는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김치만 먹고 살수는 없다. 빵도 먹고 살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지녔을 정도로 해외유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고 이를 실행했다.

유학시절을 회고하면서 “미국생활 14년간 집사람이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한번도 거른적이 없다”라며 오늘날의 성공을 부인의 몫으로 돌릴 정도로 상당한 ‘애처가’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삶의 활력 느끼게 해줘" "박사안됐으면 기능공"

그는 또한 ‘오페라’ 예찬론 자이기도 하다. “아들, 딸이 모두 외국에 살고 있어 부인과 둘이 연예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면서 주말마다 ‘오페라’공연을 자주보러 가곤 한다.

얼마전에 ‘마술피리’공연을 즐겁게 봤다며 “오페라의 장점은 생동감 있으며 삶의 여유와 활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며 기자에게도 권유하였다.

또한 테니스, 야구, 탁구, 볼링 등 구기종목에 만능일 정도로 활동적인 그는 연구원이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겠는가라는 질문에 의외로 ‘기계를 다루는 기능공’이라고 답했다.

어렸을때부터 무엇이든 정밀하고 꼼꼼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미국생활당시 친구들의 자동차수리를 도맡을 정도로 손재주가 있었다는 것.

안소장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율이 6%대로 업계 상위권을 유지토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부가성 원료합성에서부터 우수한 약품의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수출중심의 한국유나이티드의 핵심브레인역할을 맡고 있는 안승호 소장. 오늘도 그의 연구실은 밤늦도록 불이 켜진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안승호 소장 프로필

1971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1975 서울대학교 석사 1980 메사추세츠 약학대학 대학원 박사 1980~1988 버팔로 소재 '로즈웰파크암연구소' 근무 1988~1994 제일제당 종합연구소 부소장 역임 1998~1999 한국미생물학회 부회장 1998.6~현재 유나이티드제약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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