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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같은 건강식품 판친다

  • 데일리팜
  • 2003-11-24 00:22:13
  • 요약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전문의약품 보다 더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들이 시중에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은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일이다. ▶이들 성기능 개선 식품을 의·약사들의 상담없이 마구잡이로 먹으면 자칫 심각한 부작용을 초해할 수 있다고 한다. ▶의약품의 효능이 나도록 성분을 많이 넣는 것 까지는 딱히 나무랄 수 없지만 그 성분이 전문의약품 범주라면 좌시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다. ▶의·약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성분이 건강식품으로 둔갑하면 제재를 받지 않고 유통되고 있으니 말문이 막힌다. 업자들이 이 참에 전문약이나 다름없는 다량의 다른 건강식품들을 쏟아내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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