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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삼국지 쓸 발기부전치료제

  • 데일리팜
  • 2003-10-02 00:30:57
  • 요약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후끈 달아 올랐다. 한국릴리가 대웅제약과 손잡고 ‘씨알리스’를, 바이엘코리아가 GSK와 맞잡고 ‘레비트라’를 각각 내놓았다. ▶이들 후발 회사들은 선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매출을 능가할 수 있다며 도전장을 내밀고 대단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나섰다. ▶3사의 경쟁이 격화되면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최소 5백억원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발기부전 치료제가 ‘해피 드럭’의 대명사로 그 명성을 구가할 날이 얼마 안남았다. ▶이 정도 시장이면 발기부전으로 남모르게 고생해 온 '고개숙인 남자'들이 의외로 적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신 삼국지를 쓰고 있는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성 트라블’로 고민하는 가정 많이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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